2019년 7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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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대 중반에 결혼을 염두에 두던 연인이 있었다. 주말에는 우리 집에서 내가 밥을 만들어 같이 먹었다. 여름에 요리하기 괴로워서 작은 선풍기를 달았는데, 그걸 보고 연인이 「에ー? 일부러 선풍기? 가게도 아닌데 전문점 수준으로 할 필요 있어?」
9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12(金)03:39:02 ID:1nM
에? 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는 식은 이야기.
20대 중반에 결혼을 염두에 두던 연인이 있었다.
주말에는 우리 집에서 내가 밥을 만들어 같이 먹었다.
어느 여름날,
부엌이 좁고 환기가 나쁜 가운데
요리를 하는 것이 괴로워서,
작열하는 환경을 타개하려고
돌기를 이용해서 벽에 붙일 수 있는
클립 타입 직경 20cm 정도 되는
선풍기를 설치했다.
소면을 큰 냄비에 데치거나, 튀김을 하거나,
하는 경우에 쾌적하구나ー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 연인에게 「에ー? 일부러 선풍기?
뭐어 라멘가게 조리장에 설치되어 있는건 보았지만(웃음
가게도 아닌데 전문점 수준으로 할 필요 있어?」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이 집에 갔을 때는
친밀한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는 때가 많고,
식사는 외식이었으니까 그이에게는
그 작열이 얼마나 심한지 몰랐던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장소에서 보내는 사람이 지내기 쉽게 하려고
궁리한다・생활을 쾌적하게 하는 것을
낭비・분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연인에게 식어버리는 것과 동시에 질렸다.
그럼 네가 쓰고 있는 도넛 쿠션(6000엔)은 대체 뭐야.
아, 물론 헤어졌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요리를 하지 않아서 짐작할 수 없었다곤 해도,
선풍기 설치를 「덥구나」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프로처럼 하는거냐ㅋㅋ」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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