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12(金)22:43:09 ID:epJ
벌써 헤어진 전 남친 이야기
나하고 전 남친은 같은 소셜게임 하면서,
둘이서 함께 그럭저럭 과금하고 있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소셜게임에
과금하다니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는 이번에는 내버려두길 바란다
나는 가챠 뽑기운이 좋은 편이라서,
친구에게 농담으로
「너한테 뽑아달라고 하면 바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같은 말을 듣고 있었다
정말로 나오면 감사받지만,
나오지 않아도
「안됐구나ーㅋ」
하고 웃음거리가 될 뿐이었다
언젠가 전 남친 걸 뽑아보았을 때
엄청나게 운이 나빴던 때가 있었지만,
그것을 보고 전 남친이
「××엔 손해봤어!ㅋ」
라는 말을 했다
웃으면서 말했으니까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아니ー, 미안해ーㅋ」하고만 대답했지만
그 뒤에도 끈질기게
「××엔 낭비했으니까 돌려주는 것도 좋지 않아?ㅋ」라든가
「××엔 만큼 밥 사줘!ㅋ」하고 얽혀왔다
적당히 기분 나쁘게 되어서
「농담으로 할 생각이겠지만
짜증만 나니까 재미없어」라고 말했더니
「네가 나의 ××엔 낭비한건 사실이잖아!」
하고 화내면서 나를 놔두고 돌아갔다
그 날 밤에 공통된 친구에게
「(나)가 돈을 갚지 않는다!
하고 (전 남친)이 말하고 다니고 있는데
무슨 일 있었어?」
하는 연락이 있었다
전 남친에게 부탁받아 돌렸던 가챠 뽑기 결과가 나빠서
10연속 분량의 돈을 돌려달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라고 설명하고, 다른 친구에게도 이야기 하고 다녔다
전 남친하고는 제대로 이야기도 하지 않고서 헤어졌지만
최종적으로는 「너에게 들인 돈 전부 돌려줘」가 됐다
나눠내기가 기본이었으니까 나에게 들인 돈이란
생일 선물 정도일 터였을텐데,
그것보다 명백하게 많은 금액 청구받았다
예상이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돌리게 했던
가챠 뽑기 분량의 금액이었다고 생각해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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