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육아휴가중으로 아이 기르고 있는데 남편이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 화나서 자고 있을 때 머리카락을 한두개 뽑고 있다.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4(火)12:35:00 ID:RP.ra.L4

몰래 남편에게 복수하고 있다.


곯아 떨어져 있는 남편의 모발을,
１개, 혹은 ２～３개 뽑아내고 있어요.


육아휴가중이라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집안일 전부 떠맡기고,
물론 육아도 거의 도와주지 않는다.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얼러주는 정도.

그러면서도
「언제 일할 거야？」
하고 재촉해요,
생활비 주지 않아요 해서 최악.







「돈 주지 않으면 곤란해」
라고 화냈더니
마지못해 내주었지만,
고작 １만 정도

만약의 경우에는 부부 저금이 아닐까 이 금액.

정말로 지금이 『만약의 경우』니까
부부저금에 손을 대려고 하니까,
「횡령이다」
하고 비난해오고 있고.

금전면에서 곤궁해졌는데 알아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 집세 내고 있고…」
라니, 그거 주거수당 포함된 금액이잖아요.
실제로 부담하는 것은
４만 정도라는거 알고 있어요.


나는 식비나 광열비・기저귀 값까지 합쳐서
한달에 ５～６만은 쓰고 있어.

육아휴가 수당만으로 부족해서
저금을 깍아내고 있어요.

아기 돌보느라 일어나고 있을 때
평화롭게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
（이녀석이 없으면 이녀석 분의 식비 같은게 남을텐데…）
라고 생각해 버렸어.

무심코 머리카락에 손을 뻗어버렸다.


병들었어요 나.
이런걸 쓰고 있는 사이에 자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딘가에 토해놓고 싶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47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