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외숙모가 임신하고 있을 때, 어머니하고 잡담하다가 「둘째 아이도 남자애였다면 교환하자!」하는 이야기가 됐다고 한다. 어머니는 농담으로 생각하고 약속해 버렸지만….





8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02(月)12:48:59 ID:a5.sp.L1

성인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우리 어머니는 남자애를 갖고 싶었지만 딸 2명 낳았고,
외숙모(어머니의 친오빠 아내)는 여자애를 갖고 싶었지만
아들을 1명 낳았었다.

그 상황에서 외숙모가 둘째 임신했을 때,
어머니하고 잡담하는 가운데
「둘째 아이도 남자애였다면 교환하자!」
고 하는 이야기가 왠지 됐다고 한다.



어머니는 물론 농담으로 생각했지만,
외숙모가 둘째 남자애를 낳았다고 듣고
축하하러 갔더니,
반짝반짝 거리는 눈으로
(시누이)쨩! 약속대로 우리집에서 태어난 차남하고,
시누이네 차녀하고 교환하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아니아니, 그거 농담 아니었어!?」하고 어머니가 질겁하니까,
「약속이 다르잖아! 차녀하고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남자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참고서 낳았는데!」
하고 발광해와서 수라장이 됐다든가.

내가 알고 있는 외숙모는 온화하고 상냥한 사람이었으니까,
설마 그런 수라장이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고 할까,
농담이라도 그런 이야기 훌쩍훌쩍 받아들이지마 엄마…
해서 진짜로 어이없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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