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 내 도시락 내용물에 시비 거는 남자가 있다. 「아ー 또 같은 반찬이다~」「가끔씩은 다른걸 만들어요~」 자기는 매일 점심에 컵라면 먹고 있는 주제에.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1(日)17:52:53 ID:???

나는 독신으로 게으르고 요리 못한다.
게다가 음식을 가리는게 많고,
먹는 것에 별로 흥미도 없다.


그런 이유로, 회사에는 도시락 지참이지만,
주말에 사서 채워놓고 그 재료로
월~금의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서 냉동해두고,
1일분 씩 아침에 해동해서 도시락통에 채워서 가져간다…
는 루틴.

당연하지만 1주일간 같은 반찬으로,
한 번에 잔뜩 만들 수 있는 고기감자계열 조림이 많다.
그리고 곁들인 반찬으로, 삶아서 냉동해둔 시금치나 야채나.
밥은 전기밥솥 타이머로 매일 아침 짓는다.


여기에 남자 동료가 시비걸어온다.







나의 도시락을 엿보고는
「또 같은 반찬~? (도시락통 안의)레이아웃 까지 같잖아~」

한 번이라면
「그래요ー 나 귀찮은거 싫어서ー」
로 끝나지만, 거의 매일, 내가 도시락 펼쳐보이면 해온다.

「아ー 또 같은 반찬이다~」「가끔씩은 다른걸 만들어요~」
하는 2패턴 밖에 말하지 않지만,
매일 해오면 화가 난다.


다른 사람은 남녀 모두 내버려 둬주고,
여성으로 나이든 사원은
「도시락 만들고 있다니, 훌륭하구나」
라고 칭천해주기도 하는데.

그 놈은 점심은 매일 컵라면으로
급탕실에서 더운물 넣고 있는 주제에,
어째서 나의 반찬 내용물에
트집 잡을 수 있는 거야.



職場でむかついた事を書くスレ part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640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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