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에게는 이혼한 독신 누나와 기혼으로 아이 3명 아이 있는 여동생이 있다. 이 두 사람은 사이가 나쁘다…고는 해도, 언니 쪽은 화려하게 무시하고, 여동생 쪽은 기혼 아이 있음을 이유로 마운팅 하는 느낌.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5(日)12:29:01 ID:tS.l5.L5

남편에게는
이혼한 독신 누나(50대 전반)하고
기혼으로 3명 아이 있는 여동생(40대 중반)이 있다.

이 두 사람은 사이가 나쁘다…고는 해도,
언니 쪽은 화려하게 무시하고,
여동생 쪽은 기혼 아이 있음을 이유로 마운팅 하는 느낌.


언니는 남편의 바람기를 용서하지 못해서 이혼한 사람으로,
두 번 다시 결혼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직장에 몰두하여,
그럭저럭 지명도 있는 대기업에서 관리직까지 됐다.

게다가 헤어진 전 남편과
불륜상대 쌍방에게 받은 위자료로
시작한 주식이 순조로워서,
여러가지 재테크 재능이 있는 모양.

그 언니가 이번에 주문건축으로
80평 토지에 3LDK,
차고 2대분의 단층집을 세웠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초 대기업 회사의
젊은 전근족이 많은 지역이라,
언젠가는 임대하게 되어도
세입자가 붙을 듯한 입지라든가.


공영주택에서 생활하는 여동생이 아니나 다를까,
여기에 트집잡고 있었다.

「노후에는 돈을 남겨두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를 의지하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하고, 옆에서 듣고 있으면서
부끄러워질 것 같은 마운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얻어들인 지식인지,
친구들에게 훈수라도 받은 것인지,
어느 날
「언니에게 무슨 일 있으면
우리들에게 상속권 있다는거 정말?」
이라고 나에게 물어보러 왔다.

(어이 어이 어이…)
하고 생각했으나,
「그런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하고 대답해 두었다.


남편에게 그 건을 이야기 하니까
「그만큼 누나를 바보 취급하는 주제에 유산 노리다니,
내 여동생이지만 한심하다」
고 말했다.

게다가
「누나는 현명한 사람이니까 상대하지 않겠지만,
여동생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근은 빈틈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라더라.

남편 말로는
「옜날부터 누나에게 대항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노력하지 않는 녀석이니까 하는 일마다 지고 있다」
고 한다.


우리집에는 아이가 한 명 이지만,
둘째가 없다는 이유로
여동생에게 마운팅 받고 있으므로,
그러므로 우리 집은 언니 편ㅋ

그리고, 자기에게도
상속권이 있다는걸 알게 된 순간에
여동생이 갑자기 마운팅 멈추고,
언니에게 상냥하게 말하게 됐다.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쪽이 좋아요」
라든가
「이사, 도와줄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라든가.


명백하게 변화가 너무 심해서 언니가 수상히 여기고,
「(나)쨩은 말이야,
여동생의 변화 어떻게 생각해?
뭔가 들었어?」
라고 물어보았다.

말할까 어떨꺼 고민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남편이
「누나의 유산 노리고 있는 것 같아ㅋ」
하고 전해주었다.

그랬더니 언니가 남편에게
「너(남편)하고 (나)쨩은
어머니를 마지막까지 제대로 돌봐주었으니까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보리사에 기부하기로 하고 있으니까,
그럴 생각이야」
라더라.

「일단, 75세가 되면 양로원에 들어갈 생각이고,
그 때 부동산은 전부 처분할테니까
그다지 남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이미 유언은 공증 사무소에 내두었다고 한다.

「좋은 기회니까」
하고, 수속을 부탁하고 있는 법무사의 명함도 받았다.

내가 시어머니를 간병하고 있었을 때,
(시아버지는 그 이전에 타계했다)
어닌는 직장이 바쁘다고 하면서도
일주일에 1번은 얼굴 내밀어 주었고,
그 때마다 금전 포함해서 여러가지 걱정해주었고,
그 이상 신경쓸 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동생은 돈도 손도 내밀지 않으면서
입만은 기관총이었고.


그리고, 언니가 여동생에게도
「건강할 때 이야기 해두겠지만…」
이라고 하면서 유언 건을 이야기 했다.

그 이래 마운팅이 재개되버린 모양.

이만큼 알기 쉬우면 어떤 의미 훌륭하다고 생각해 버렸다ㅋ

아니 하지만 역시 신경 모르겠어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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