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전혀 그럴 생각도 없는 주제에 「별로 이혼해도 좋지만!」하고 위세 부리는 사람은 도대체 뭘까.






8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29(木)16:04:50 ID:uv.cf.L2

전혀 그럴 생각도 없는 주제에
「별로 이혼해도 좋지만!」
하고 위세 부리는 사람은 도대체 뭘까.


아이 친구 어머니 A씨가,
모두가 모일 때마다 남편 푸념을 자꾸 말한다.

최근에는
「남편이 기분 나쁘다」
라고 까지 말해버려서 으ー음 싶은 느낌.

A씨의 주장으로서는
「반론하면 말투가 심해지는 남편이 무섭다. DV다.」
라고 하지만, A씨는 우물쭈물 계속
「나는 나쁘지 않은걸!」
하는 사람이므로,
(그래서야 말투도 심해지겠지요)
싶은 느낌.






최근에는 모두의 어드바이스도
「별로 언제라도 이혼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거 필요없어!」
하고 마구 걷어차고 있는데,
「그럼 아이 안고서 친정에 돌아가면 되잖아」
라는 이야기 오늘 해버렸다.
「DV남편에게 겁먹고 생활할 정도라면,
『이혼해도 좋아!』할 정도라면 그렇게 하세요~」
라고.


그렇게 했더니
「부모님이 엄격한 사람이니까 우물우물」
이라더라.

「하지만 『이혼해도 좋아!』할 정도이고,
이혼해도 해나갈 수 있는 계산은 되어 있는 거죠?」
하고 지적해도
「이렇게 어린 아이를 안고서 우물우물」
이라고.


「그거 전혀 『이혼해도 좋아』가 아니잖아.
이혼해버리면 엄청 곤란하잖아!」
하고 찔러넣어 보았지만,
「하지만! 이혼해도 좋다는 기분은 있어!」
라더라.

아이 안고서 프라이드만 높은 사람은 큰일이구나ー
싶은 느낌이었다.

이혼해도 좋다고 말하기 전에,
취직해야 하겠지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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