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2ch 막장】사촌인 A가, 유치원아인 아들을 데리고 귀성했다. 「아내는 일 때문에 늦게 올거야」 그리고 아들을 데리고 외출했는데, 사촌 아내가 귀성했지만 사촌은 돌아오지 않고, 아들만 한밤중에 경찰관이 데리고 왔다.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술집에 있었다.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23(金)20:08:26 ID:ysg

명절 동안, 좀 있으면 뉴스 사태가 될 것 같은 이야기.


사촌인 A가, 유치원아인 아들을 데리고 귀성했다.
「아내는 일 때문에 늦게 올거야」
라는 것이었다.

→사촌A, 아들을 데리고 외출한다.
→A아내가 일을 끝내고 왔으나, 아직 A와 A아들 돌아오지 않음.
→밤이 되어서, A아들을 경찰관이 데리고 와서 귀가.
→A는 돌아오지 않았다.
→전원이 A에게 연락을 마구 한다.
전원이 꺼져 있는 것 같아서 받지 않았으므로, 온갖 장소에 전화.
→술집에 있는 A를 발견.






모두 따져 물어보니까, 요약하자면
나가시마 시게오처럼 아들을 데리고 갔던걸 잊고 혼자서 돌아와 버렸다.
→그리고 그 뒤 술집에 간다.
→전화가 엄청 와서 겨우 「아들을 잊고 있었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혼나는게 싫어서 두번째로 도망.
→여기저기 술 마시며 다님.
이것이 진상이었다.

) 나가시마 시게요 :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구선수.
아들을 야구장에 데려갔다가 잊어버리고 놔두고 귀가했던 적이 있다(…).


A의 아내가 버럭버럭 화내고,
아들 데리고 친정으로 직행.
A부모님 사과하고 다님.
A「일본은 치안이 좋으니까 괜찮아ㅋ 모두 과장스럽게ㅋ」
하고 발언하고, 집단구타.
이것이 16일의 이야기.


나는 17일 아침일찍 출발하고, 그 뒤 불명……
이었지만, 오늘 아침 어머니에게 속보를 들었다.

A는 아내의 처가에 처자를 데리러 갔지만,
왠지 여자를 데리고 갔다고 한다.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여자는 캬바쿠라 아가씨(キャバ嬢)인데,
사촌이 그 여자하고 동반하는 자리에 A아들을 데려가서,
여자에 정신을 빼앗겨서 아들을 잊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나만이 아니라, 이 여자도 있었어! 연대책임이야」
하고 어필하려고 했던 것 같아, 아내의 부모가 있는 앞에서.


하지만 잘 모르고 끌려와버린 캬바쿠라 아가씨에게,
아내보다 아내 부모보다 먼저 얻어맞고
「두 번 다시 가게 오지마 쓰레기」
라는 말을 듣고,
그 뒤
아내와 아내 부모에게 얻어맞고,
친척 조차도 옹호할 수 없는
참상을 드러내 보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까지는 나 보다
그늘 캐릭터로 성실군이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