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아들을 데리고 〇빵맨 쇼를 보러 갔다가, 남편이 바람 피우는걸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줌마가 있다.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8(日)12:09:06 ID:x7.ad.L1

「전에 말이죠,
아들을 데리고 〇빵맨 쇼를 보러 갔어요.

남편하고도 가고 싶었지만
남편은 직장이라 빠질 수 없어서.

하지만 아들은
엄청 흥분해서 기뻐 해주고
데려와서 잘됐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말이야,
쇼가 끝나고 이동하다가
남편을 찾아버렸던 거야.

모르는 젊은 여자하고 같이 있었어.

손 잡고서 즐거운 듯이.







남편도 눈치챘어요.
나하고 아들을 보고 안색을 바꾸었고.

아들이
『저거 아빠?』
하고 물어보았지만
『글세에~』
하고 대답해 두었어요.

그래서 금방 잊어버린 것 같아.


우리들이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남편도 돌아왔어요.

뭔가 말하고 싶었지만,
나는 전부 무시하고 평소와 같이
『어서오세요』
라고 말해줬어.

안색이 나빠져서 재미있었어.

하지만 말이야,
나는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을 거야.

계속 내 눈치를 엿보고 있는게 좋아요,
우후후』


하고 현재진행형으로 말하는 아줌마에게 그 신경 몰라.


당신 아들은 벌써 성인이 되어 있을텐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전에(2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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