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 부부가 이혼했지만, 언니 남편은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혼계기가 된 조카딸의 사망 사고는, 언니 남편이 저녁 반주를 하며 먹던 땅콩을 1살 짜리 조카딸이 잘못 먹고 목이 막혀 질식해버려서….






2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4(月)14:38:07 ID:0S.fu.L2

너무 무거워서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고,
나보다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토해놓고 싶다

언니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지만,
언니 남편은 마지막 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이유는,
이혼의 계기가 된 것이 조카딸의 사망사고로,
원인은 땅콩을 잘못 섭취하여 질식

사고 당시, 언니는 용무가 있어서 외출하고,
집에는 언니 남편하고 1살 조카딸이 남아 있었다

언니 남편은 저녁 반주를 하면서,
안주로서는 그 땅콩을 먹고 있었다

조금 한 눈을 판 사이에
조카딸이 땅콩을 입에 넣어버리고,
목이 막혀서 질식상태에 빠졌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손을 쓸 수도 없었다고 한다




의사 말로는,
「만약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할 수 있었다면…」
이라고 하는 것으로,
그것을 듣고 언니가 격노했다고 해요

취해 있었던 언니 남편은
언니가 귀가할 때까지
허둥지둥 거릴 뿐으로,
구급차를 부른다는 발상도 하지 않았다

그럴 뿐만 아니라,
「취해있었고, 차도 당신이 쓰고 있었으니까」
하고 도리어 화를 냈다고 들었다


애초에 언니가 외출했던 것은
언니 남편이 렌탈한 DVD를
대신 반납하러 갔기 때문

언니 남편의 뒷처리로 부재 중에 일어난 불행으로,
게다가 원인이 언니 남편이 먹던 콩이었으니까,
언니의 분노와 안타까움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게다가 당사자 언니 남편이란,
죄악감에서 달아나고 싶은 것인지
책임전가만 하고,
반성의 기색은 전혀 없다

아이에게 눈을 땠던 아내 탓이다,
하고 특대 부메랑을 던지는 상황


그래서 처음에 썻던 대로
이혼하고 언니가 돌아왔다

같이 조카딸이 쓰던 의류 같은걸 가지고 돌아왔고,
짐을 푸는걸 도와주고 있었는데,
내가 선물한 곰돌이 담요가 나왔어요

그때까지 실감이 없었고,
언니 남편에게는 분노 밖에 없었지만,
이젠 조카딸은 없구나 하고 생각하니까
뭐랄까 이젠, 말로 할 수 없어요

도대체 뭘까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스마트폰에 가득 사진이 남아 있어요

귀여운 옷을 찾아버려서,
내년에 선물해주려고 몰래 사두었는데
정말로 괴롭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15387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