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겨우 승진해서 약간의 부하가 생긴 남편이 부하들을 갑자기 집에 데려왔다. 어쩔 수 없이 대충 카레 라이스를 주었지만….





2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5(火)00:30:14 ID:ED.zq.L2

최근 겨우 승진해서
약간의 부하가 생긴 남편이,
들떠 버렸는지 무단으로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어른 남자 3명이나 있으면
비좁아서 초조하고 움츠러 들었어요

그리고
「이녀석들에게 뭔가 적당히 먹게 해줘!」하고 뿌듯

어제 만든 카레로 먹을 생각이었으니까
추가로 조리하지 않았던 나 불끈


카레도 남은 2접시 정도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그야말로 적당히
양념을 집어넣어서 분량 늘렸다

푹 삶으면서, 냉장고에 남겨두었던
야채 같은걸 닥치는 대로 튀기고 튀긴다

그리고, 일본식 스프 카레 같은 것에
그냥 튀긴 야채를 토핑해서,
「이거 먹고 돌아가」하는 눈빛을 날려보았다




눈빛의 효과인지,
「카레라이스 라는 거네요ー!」
「멋집니다ー 잘먹겠습니다ー…그럼!」
하고 얼른 해산하고 나가는 부하 2명

너무나 화가 났기 때문에,
기세 그대로 남편을 힐문했지만,
거꾸로 남편에게서
「저런 묽은 카레ー…」하고
푸념해와서 화가 났다

너무 거만하게 굴어대는 거잖아

이젠 남편 밥 만들지 않기로 할거야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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