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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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절교
【2ch 막장】서로 아이를 데리고 결혼한 지인 부부에게 「탁란ㅋ」「타인의 아이를 기르게 된 기분은 어때」하고 놀리다가 「당신 같은 무례한 사람하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절교. 그러자 「이런 지독한 소리를 들었다! 상처받았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4(日)11:30:37 ID:B2.7f.L1
자기 쪽에서 싸움을 걸어놓고서,
말대답 해오면 피해자인 척
하는 놈의 마음을 몰라요.
지인은 서로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다.
딸과 아들이 한 명 씩으로, 대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딸은 다른 현에서 독신생활,
고등학생 아들 쪽은 기숙사에 있다.
그 상황인 지인을
「탁란ㅋ」
「타인의 아이를 기르게 된 기분은 어때」
하고 놀리고, 주위에서 몇 번 말려도
「하지만 타인의 아이잖아ㅋ」
하고 그만두지 않았다.
그리고, 지인 부부가
마침내 격노해서 절연을 선언.
그 무렵, 부인 쪽에
「당신 같은 무례한 사람하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이런 지독한 소리를 들었다! 상처받았다!!」
고 말을 마구 퍼뜨리고 있는 그녀석이 그 신경 몰라.
주위의 8할은 절연된 이유를 알고 있으니까,
그것을 모르겠다고 푸념을 들은 쪽에
「이런 이유로 『무례』라는 말을 들었어」
하고 설명하고,
푸념 받은 쪽도
「아아 그건 무례하다」
고 납득하니까,
지인 부부에게 지금으로서는 데미지는 없다.
하지만 참견쟁이 놈이
지인 부부의 귀에 들려준 것 같아서,
「이 이상 떠들고 다니면
법적조치도 생각하고 있다」
고 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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