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 뭐든지 뭐든지 남녀관계로 엮어서 함부로 이야기를 지어내서 퍼뜨리는 동료가 있다. 화가 나서 절교하니까 동기 남성들에게 울면서 중재를 부탁하고 있다.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15:25:50 ID:gW.qd.L1

회사에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이야기 해대는 동기(A코)가 있다.


예를 들자면,
「B남 씨는 미남이네」
→「그렇구나」
(나)는 B남씨를 좋아한대!」

「C남씨는 느낌이 안 좋아!」
→「그것은 A코가 C남에게 실례되는 태도니까 그런거야?」
(나)는 C남에게도 반해있어!」

이런 느낌으로
뭐든지 남녀관계로 엮어와서,
여기저기에서 이야기 마구 하는 느낌이었다







동기로 여성은 우리들 2명 밖에 없고,
A코는 나의 소문 이야기만 해대니까,
필요이상으로 사이 좋다고
생각되는게 견디기 어렵고,
그 탓으로 다른 사람이
소문을 믿게 되는 것도 분했다.

그래서 완전히 무시하고
사이 나쁘다고 어필하기로 했다.
(부서가 다르니까 업무에 지장은 없다)


그랬더니 A코, 동기 남성에게 울면서 매달리더니,
(나)에게 무시받는 스트레스로 두드러기가 났다」
고 화해하게 중개시켜 달라고 하고 있다.

이쪽은 『두드러기 정도로 좋네요』
라고 말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물론 몇 번이나
『그런 엉터리 이야기하는건 그만둬』
하고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마음을 깨닫지 못한 거야」
하고 허튼 소리를 하고 다닌건 A코.

두드러기에 걸렸다든가 소란 일으키기 전에,
평범하게 행동을 다시 보고 사과하면 끝나는 이야기인데.

뭐어 본인은 나를 소재로 이야기 하거나
자신이 불쌍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만족할 테니까,
『주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거리가 없어져서 곤란해졌다』
정도의 감각이겠지.


동기 남성도 『여자란 무서워ー』하는 타입이나,
『여자들 싸움 따윈 척척 해결하고
A코에게 감사받는 나! (나)쯤은 낙승!』
하며 끼어들어오고,
내가 이유를 이야기 하고
「절대 화해하지 않는다」
고 말하면 『귀찮아ー』하게 되는 놈 밖에 없었다.


동기들이 유감.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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