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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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흥종교에 빠져 있는 지인에게 권유가 끈질겼기 때문에, 보복으로 다단계상법으로 가장해서 거꾸로 권유해 줬다. 연락을 끊고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최근 그 지인이 이번에는 다단계에 빠졌다는걸 알게 됐다.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6:35:44 ID:7Tw
기분 나쁠지도.
현◯회(顕◯会)라고 하는 종교에 빠져있는
지인에게 권유가 끈질겼다.
어느 날, 우리 어머니의 질병까지
「현◯회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듣고, 과연 화가 났다.
※) 아마도 현정회(顕正会)라는 신흥종교인듯?
(연을 끊기 전에 놀려주자)
하고 생각해서,
다른 지인이 놔두고 간
암◯이 팜플렛을 써서,
암◯이 신자로 가장해서
그 지인을 권유했다.
지인은 떠밀리는데는 약한 것 같아서,
「앗…엣…그런건 괜찮습니다…」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3시간 정도
암◯이 권유를 하고 헤어졌다.
그 날 내로 헤어지고 연락처 블록하고,
『안녕이야!』
하고 생각하고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최근 그 전 지인이 암◯이에 빠졌다고 듣게 됐다.
「열심히 권유를 받아서 좋은걸 알게 됐다」
하고 감사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미안…)
이라고 생각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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