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아내가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아 『이혼인가 시어머니와 별거인가』를 요구받은 친구「어머니는 이 세상에 단 한 명 밖에 없다!」이혼 선택. 어머니가 간병 상태가 되자 전처의 연락처를 탐색중. 「저녀석은 나의 궁지를 무시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다」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1:12:28 ID:Qf.ud.L1
헤어진 아내에게 간병요청 하는 놈 정말로 있구나.
가까이서 보니까 어이가 없어졌어.
나는 남편 측 친구에 해당하지만,
부부 공통된 지인이며,
이혼의 경위도 일단 알고 있다.
・시어머니의 며느리 구박.
→『이혼인가 시어머니와 별거인가』 강요된다.
→친구 「어머니는 이 세상에 단 한 명 밖에 없다!」
하며 부모를 택한다.
→이혼.
현재 그 단 한 명인 부모가 간병 필요 상태가 되어,
전처에게 연락처를 받고 싶어서 친구는 필사.
「연락처 받아서 어쩔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저녀석은 나의 궁지를 무시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다」
하고 자신만만.
「단 한 명인 부모님이잖아?
네가 어떻게든 하는게」
「단 한 명 뿐인 부모님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에서 지내게 해주고 싶은 거야!!(눈물)」
과연 기가 막혀서 전원 조용해져 있으니까,
과연 질려하고 있다고 깨닫게 된 것 같아서,
「나에게는 직장이 있으니까」
「풀 타임 일하면서 간병은 무리」
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처도 같은 업종 이잖아.
저쪽이 아이 데려갔으니까 직장+아이
살펴야 할 게 여러가지라서
확실하게 친구보다 바쁠거야.
「진지하게 물어보겠는데,
어째서 전처 씨가 간병해 줄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니 정말로 진짜 의미 모르겠는데」
「이혼 이유의 팔 할 차지하는 것이
며느리 구박이잖아?
구박한 상대를 간병하러 돌아올 거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 어째서?」
몇 명이서
『어떻게?』『어째서?」
하고 반복하고 있으니까
친구는 입을 다물어 버렸고,
결국 질문에 대답해주지 않아서 유감이었다.
상당히 진지하게 대답을 알고 싶었지만.
언어화 할 수 없다는 것은
척수반사적인 감정?
설마 본능도 아니고.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1:23:13 ID:3y.ud.L16
>>465
친구들 GJ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8:12:43 ID:FI.ci.L1
>>465
전 남편과 그 어머니인 쓰레기에게,
(간병이 필요하게 되면 지금까지 겪었던 걸
고스란히 돌려주고 구박해서 학대해줄까)
하고 생각하고 그 날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ㅋ
이혼했으니까 완전히 타인 밖에 안된다는 것으로,
『나가 죽어라! 쓰레기야ㅋㅋㅋㅋ』
하는 감정이 끓어오르면 아직 상냥한 편
정말로 혐오감을 가지고 타인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영역까지 가게 되면 『하?』하며 한 마디 조차도 주지 않고
무시하는 대상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머리 나쁜 쓰레기 친구에게 알려드리고 싶다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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