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가 착각남이 되어 폭주. 여자애를 기다렸다가 수족관 데이트에 끌고갔다.「물 포켓몬 좋아해?」「에…? 에에…뭐어?」「그럼 수족관 가자」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18:34:34 ID:ux.do.L1

예전 친구가 착각남이 되어서 폭주했던 것.
따로 좋은 스레를 모르곘으니까
일단은 여기에 써두겠다.


벌써 간지가 한 바퀴 바뀌었을 정도로는 옛날의 사건.
학교 진학으로 같은 써클이 된 A라는 남자,
이녀석이 착각남이 됐다.


A는 같은 써클인 B의 연줄로,
동인창작 같은걸 하는 써클에 소속되어 있다.

그런 A가, B의 지인의 써클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던 C에게 반했다.

계기는
「TCG 대회에서 카드덱이 들어간 짐을
날치기 되어버린 나(A)를 위로하고,
스탭에게 통보 같은걸 도와주었으니까」
라고 하는 것이다.







A말로는
「나(A)에게 관심이 있으니까
여기까지 해주었다」
고 하는 것.


이 시점에서 착각이지만,
그 뒤로 A의 맹렬한 어프로치에
생각하는데가 있었던 것 같은 C는,
같은 써클의 B나 다른 멤버,
B연줄로 A하고 관련된 놈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했던 것은 C를 A가
불러내거나 기다리거나 할 때,
반드시 누군가가 동반하기로 했다.

둘이서만 될 수 없었던 A는,
거기서 강행수단으로 나왔다.

학교를 빼먹고, 아침 등교하는 C를
매복하고 수족관 데이트로 데려갔다.

이 사건이 결정적이 되어,
제3자를 개입하여 이야기를 하고 안정됐다….
…고는 할 수 없고,
A는 B를 시작으로 하는 관계자에게
원망을 토하면서 떠나 버렸다.

그 뒤, A는 학교는 졸업한 것 같지만
접점이 없어졌기 때문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그 신경 모르겠다, 고 하는 것은
A가 C를 납치할 때의 대사.

A「물 포켓몬 좋아해?」
(왠지 갑자기 나타난 A하고
너무 돌연스러운 질문에 주춤해서)
「에…? 에에…뭐어?」
A「그럼 수족관 가자」


어째서 그런 문구로 설득하려고 생각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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