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불륜으로 헤어진 전 남편에게, 불륜녀하고 낳은 아이가 중대한 병에 걸렸다고 하며 오컬트적인 치료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이상한 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부탁해와도 절대로 빌려줄 리가 없잖아.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0:52:34 ID:dq.qb.L1

외도하고 버려진 우리들 모자이지만
지금이 되어서 전 남편에게
불륜녀하고 낳은 아이가
중대한 병에 걸렸다고 하며
오컬트적인 치료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치료비 빌려달라는 거라면 몰라도,
이상한 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부탁해와도
절대로 빌려줄 리가 없잖아.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0:54:14 ID:W3.ok.L2
>>693
전 남편이 바람피운 탓에 버림받은 것인가
693이 바람 피우고 전 남편에게 버려졌다고 오독했다
그렇다고 해도,
오컬트 의식에 아이를 빌려달라니 너무 무섭다


6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0:55:32 ID:nQ.h3.L17
>>693
혈연이 이어져 있기 때문이니까
장기나 골수 빼앗을 것 같은데…


6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0:59:10 ID:oQ.g7.L1
693씨의 아드님에게 액을 옮기거나 하려는게 아닐까.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1:05:37 ID:dq.qb.L1
>>695
전남편의 본가는 옛날에는
지역 토지신의 기도사(웃음) 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부정 할 수 없겠네요…
아무튼 필사적인 것은 알았으니까 조심하겠습니다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1:05:57 ID:Zz.dk.L1
>>696
엣?
693의 아들이란 그대로 전 남편의 아들이기도 하잖아?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버리고 가버리는 놈의 인식이란
이젠 다른 것이겠지
슬프구나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1:11:01 ID:Wt.cj.L3
>>693의 아들을 제물로 해서,
애인의 아들을 제물 소환할 생각일까?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1:12:41 ID:nQ.h3.L17
혹시 어쩌면 아이 바꾸고 애인의 아이를 반품하거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08453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2


공포영화 도입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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