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출장 가있는 동안 어떤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이라며 자주 놀러오고 있었다.






58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01/10(金)23:06:07 ID:cc.yb.L1

내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해외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워서,
어머니하고 거의 둘만 있었지만,
자주 아버지 하고 나이차 있는 아저씨
(당시는 아저씨라고 말했지만 27이나 그 정도)
자주 놀러 와주었고 엄마에게
자주 옷이나 악세서리 선물하기도 하고,
아버지 대신이라는 명목으로
가족이 다같이 노는데 자주 데려가기도 했다.
물론 숙박도 있음.

당시는 어린애였던 것도 있어서,
의문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나를 낳은 것은
스무살 안팍으로 이른바 전직 갸루이며
동세대 어머니보다 좋게 말하면 젊고 가볍고,
나쁘게 말하면 안정감 없어서
어린애 같은 사람이었어.

그리고 아버지가 해외출장중
어머니 임신하고 여동생이 태어났다.

확실히 한 번 일시 귀가해왔던 적이 있어서
그 날 노력해서 만들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여동생의 유학비용이나 성인식 축하비 같은거
아저씨가 쓸데없이 내주고 있어요…

하지만 가족 간의 터부화 되어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데다가
지금도 아저씨는 가끔 놀러온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73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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