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어릴 때부터 키가 커서 컴플렉스. 오늘은 편의점에서 몸집이 작은 여성이 붙어와서 나하고 키를 비교하고, 그 여자의 일행 같은 남자가 「에리 작아! 작아서 귀엽구나. 큰 여자는 여자가 아니야」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5(水)19:36:45 ID:PE.pb.L1

나는 신장이 175cm 된다.
어릴 때부터 키가 컷다.

그야말로 옛날에는 실컷 놀림받았지만,
놀려오는 것은 언제나 키가 작은 남자였으니까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심했던 것은 대학교 실습 때.
실습처의 지도담당여성(아마 150정도)에게
「내려보는거 그만둬줄래?」하고 언제나 혼났고,
시선을 맞춰서 이야기 해도 그건 그것대로
「바보 취급 하는 거야? 평가 낮출거니까」하고 혼났고,
아무리 성실하게 해도 상냥하게 해도 안되고,
무릎 아래 잘라버릴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매일 신장 이야기를 치근치근 말해왔다.
정말로 괴로웠다.

다른 지도담당 분들의 평가가
문제 없었던 것 같아서 졸업할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이 누적되어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이 남녀 모두 무섭다.





사회에 나오고 나서 부터는
특별히 신장 운운으로
곤란한 적도 없이 지내고 있었지만,
오늘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침울해질 일이 있었다.

진열장 보고 있으니까 나의 왼쪽에
몸집이 작은 여성이 붙어왔으므로,
보고 싶은 것이 있나 생각해서
비켜주려고 하니까
「저기저기 봐봐~」하는데.

무심코 봤더니, 뭐라고 할까,
여성은 나에게 등을 대고 서있고,
머리 위로 손을 위아래로 하고 있었다.
이만큼 차이가 있는 거야~하는듯이 위아래.

그러니까 일행 같은 남성이
「에리 작아! 작아서 귀엽구나.
큰 여자는 여자가 아니야」하고 말했다.

일단은 일행 남성을 있는 힘껏 내려보고
여유부리고 돌아왔지만,
그 순간 옛날 일 같은게 여러가지
확 하고 생각나서 괴롭다.

156cm 같이 되고 싶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8356155/

수준 맞는 것들끼리 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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