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 남편에게 예전에 좋아하던 여성A가 있었지만, A의 친구인 여성B가 「A에게 너는 어울리지 않아」 하며, 사이를 찢어놓는 짓을 하고 있었다. A도 A대로「좋아하지만, B가 안된다고 하니까」호의를 거절했다.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1(火)20:18:38 ID:6Z.n2.L1

그이에게는 좋아했던 여성A가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A의 친구인 여성B가
「A에게 너(그이)는 어울리지 않아」
라고 말하고,
두 사람의 사이를 찢어놓는 짓을 하고 있었다.

A도 A대로
(그이)군은 좋아하지만, B가 안된다고 하니까」
하고 그이의 호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라인을 하고 있을 때나 둘이서 있을 때는,
(그이)군을 사실은 좋아해」
(그이)군하고 있으면 안심이 돼」
라고 말하고,
눈이 멀었던 당시 그이는
「언젠가 A하고 사귈거다」
하고 불타고 있었다.


그렇게 눈이 멀어있던 그이하고
업무 관계로 아는 사이가 된 나.

술을 마시게 되어, 그 이야기를 듣고
「바보 아니야」
하고 내가 A를 마구 비판했다.

그이는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좋아하고 있으면 어째서
B가 말하는 대로 하며 사귀지 않는 거야?」
「그거, 너를 좋을 대로
써먹고 있는 것 뿐인거 아냐?」
하고 지적하는 사이에, 그이 자신
(어라?)(어라…?)
하고 생각하게 되어갔다.


실제로 A는,
A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직전이 되면
갑자기 거리를 좁혀오고 선물을 조르거나
하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도 싸잡아서 비판하니까,
그이가 눈을 뜨게 되었는지 침울해졌다.

마침 그 때는
A의 생일에서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때까지는 A에게서 빈번하게
응석부리는 라인이 왔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게 되어서
무뚝뚝한 대답이 오게 된 것도 있고,
그이는
「이 흐름으로 페이드 아웃 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뒤, 무슨 인연으로
나하고 그이는 사귀기 시작했다.

그이는 업무에서는 성실하고
주위에서의 신뢰도 두텁고,
집안일도 서툴지만서도 열심.

굉장히 상냥해서,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는
나에게는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남자친구였다.

스피드 결혼이 되겠지만,
나하고 그이는 반년만에 약혼하고
서로 독신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이의 집에 이사해서 동거 스타트,
그리고 3개월 뒤에는 입적했다.

그 때는 A에게 라인이나 전화도 없었다.


그이도 A건을 잊었을 때,
남편이 된 그이하고 모 체인점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더니
A하고 B를 만났다.

나는 A하고 B하고는 면식이 없어서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그이가
뭔가 말을 하려던 순간,
「최저!!」
라고 말하며,
B가 그이를 가방으로 때리길래
「잠깐, 우리 남편에게 무슨 짓입니까」
하고 강하게 말하니까,
A가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고,
바닥에 웅크리고 앉았다.

A는 울면서
(그이)군…결혼, 거짓말이지?」
하고 떨면서 울고 있고,
B는 망연해져서 서있었다.

그이가
「너하고는 애초에 관계없잖아!」
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가자』고 말했지만,
나는 A에게 다리를 붙잡혀서 움직이지 못했다.
(걷어차버리고 싶었지만)


그랬더니 갑자기
A가 B에게
「너 때문이야!」
하고 소리쳤다.

B가
(그이)군의 사랑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해,
생일하고 크리스마스에만 응석 부리고,
나머지는 싸늘하게 대응해오면,
갭에 훌쩍 넘어올거야』라고 말하지 않았어!
하는 A.

그때까지 망연하게 있던 B는
B대로 A를 노려보면서,
하아? 바보 아니야?
그것은 작전이야, 너한테는
뻔뻔스럽고 바보 같은 여자를
연기해 달라고 해놓고
내가 (그이)군에게 상냥하게 해줘서,
너를 악녀로 하고 내가 (그이)군하고
사귀려고 생각했던 거야!
하고 소리쳤다.


나도 그이도
…」
하고 질겁.

(이 2사람 그런 계략이 있었던 거냐…)
하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단은 2사람을 내버려두고,
나하고 그이는 자기몫 지불을 하고 도망갔다.

2사람 어쩐지 싸우고 있었고.


후일, 그이가 혼자 살던 자택이 들켰지만,
A하고 B가 따로따로
「나하고 사귀어」
「그런 여자 버리고, 나하고 사귀어」
하고 연일 연락이 있었으므로,
야반도주 하듯이 이사했다.

A・B하고 그이에게는 공통된 친구가 1명 있고,
그 사람 집에다가,
『그이가 있는 장소 가르쳐줘』하고 왔다고 하지만
「시끄러워, 닥쳐, 경찰 부를거야」
하니까 두 번 다시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로부터 5년 지나서,
지금은 전직 같은 것도 있어서,
당시 살고 있던 장소에서
훨씬 멀리 이사하고
지금은 평화.

A하고 B의 사정도 들어오지 않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7373250/


어장관리 되던 물고기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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