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망나니 들고양이가 있다.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먹이를 주고 있고, 그대로 정착하고 있었던 것 같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9(土)08:12:56 ID:nZX

자신이 했던 것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지만,
조금 후련해졌으므로.


근처에 망나니 들고양이가 있다.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먹이를 주고 있고,
그대로 정착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고양이가 세탁물을 찢고・더럽히고,
방충망을 찢고, 지나가는 사람을 덮치고,
자동차에 흠집을 내고…같은,
여러가지 자쁜 짓을 하니까,
인근 주민들이 몇 번이나
노인들에게 주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인들은
「먹이도 얻을 수 없고 불쌍해!」
같은 반론으로 먹이주기를 그만두지 않았다.
참고로 우리집은 차도 없고
세탁물은 실내건조이므로,
거기까지 피해는 없었다.


그런 이야기를 놀러 와있던 친구에게 하니까,
「그 고양이 보고 싶다」
고 말을 했다.

아무래도 고양이 좋아헀던 것 같다.
편의점에서 고양이캔을 사온 친구하고
같이 뜰에 나가서 고양이를 기다리니까,
단 몇 분 만에 고양이는 나타났다.


냐 냐 거리면서 고양이캔을 먹는
고양이를 멍ー 하니 내려다 보고 있었더니,
친구가 우리가 붙은 상자를 가져와서,
덮썩 하고 고양이를 잡아서
그대로 상자에 가둬버렸다.

고양이에 흥미가 없었다고는 해도,
「학대 같은거 하는건 좀……」
이라고 하니까,
친구는
「거기까지 피해가 나오게 되면,
이웃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위해를 주거나 처분하려고 할지도 몰라.
그러니까 보호할게」
라고 말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돌아갔다.


그 뒤, 노인들은 귀여워하고 있었던 고양이가
(그러면서 실내 사육 하지 않았던 것은 수수께끼지만)
없어져서 침울해져 있다.


친구에게 보호(유괴?)된 고양이는
비교적 쉽게 따르게 되어서,
오늘도 카펫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 4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537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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