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동료 5명이서 술 마시다가 2명이 연애 자랑 전투를 시작. 1명은 신혼으로 부인은 직장의 다른 부서의 미인. 다른 1명은 나하고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놈인데, 사실은 이녀석이 아내라고 말하면서 마구 자랑하고 있는 상대는.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7(木)22:53:14 ID:3R.m2.L1


동료 5명이서 술 마시다가,
그 가운데 2명이 연애 자랑 전투를 시작했다.


1명은 신혼으로, 부인은
직장의 다른 부서의 미인이지만,
뭐어 헤롱헤롱.

그 날은 부인도 동료끼리 여자모임이라고 해서,
「그렇지도 않으면 회식 같은건 참가하지 않고
바로 돌아가서 노닥거리고 싶은데!」
하고 지껄이고 있어댔다.





다른 1명은 나하고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놈.

나 밖에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녀석이 아내라고 말하면서
마구 자랑하고 있는 상대는
『데레마스』의 캐릭터 『칸자키 란코』란 것이다.

이녀석이
「학생결혼 하고 있다」
고 취하지도 않고 동료들에게 말했을 때는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웠지만,
재미있었기 때문에 내 쪽에서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그대로,
이미 3년이 지나고 있다.


어째서 이녀석 신혼 말랑말랑한 상대하고
같거나 그 이상의 열량으로 자랑해오는 걸까.
날조 된 학생시절부터 결혼생활의 에피소드를
어떤 기분으로 말하고 있는 걸까.

그렇다고 할까 이녀석의 안에서
나하고 란코쨩은 그럭저럭
사이 좋은 친구 정도의 관계가 되어 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그녀석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7(木)22:58:30 ID:oX.w8.L11
>>209
반지 끼고 있어?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7(木)23:07:30 ID:3R.m2.L1
>>211
끼지는 않았지만 보여주었다.
가격은 묻지 않았지만 플래티넘이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96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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