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2:46:05 ID:m9.8c.L2
어떤 남성에게 어프로치 받았다.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하고 거절했더니, 아무래도 납득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꼬치꼬치 남자친구 이야기를 물어봐서 짜증났다….
부드럽게 끝내고 싶었으므로
얼버무려서 대응하려고 했지만,
남자친구가 나보다 ２살 연하라는걸 알자마자,
「연하의 남자 따윈 어린애하고 같아！」
하고 분개해서 아연.
「남자는 정신연령이 어리니까
여자는 연상으로 성숙한 남자하고
사귀어야 한다！」
「그러니까 내 쪽이 너에게 어울린다！」
고 말하면서 듣지를 않았다.
남이 좋아하는 남자를 헐뜯어 놓고
뭐가 “성숙한 남자” 야 웃기지마.
너무나 『어린애 어린애』하고 시끄러우니까
바보 같아져버려서,
「당신은 나보다 ５살이나 연상이고,
어린애를 상대로 놀리면 안되요」
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 뒤, 얼마동안 점착해왔으나,
「나는 당신보다 연하로 어린애니까
사귈 수 는 없습니다」
하고 도망갔다.
덧붙여서 나는 ３２세, 남자친구는 ３０세.
그 남성은 ３７세입니다.
다들 나이 먹은 어른인데,
『여자는 연하남과 교제하면 어울리지 않고,
남자는 더욱 연하의 여자에게 끈질기게 달라붙어도 ＯＫ』
라는 가치관이 이해할 수 없었다.
본가에서 푸념했더니 아버지에게
「젊은 애가 좋다는 기분은 알겠다」
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났으므로 푸념.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2530925/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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