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괴롭힘을 받다가 화가 나서, 동급생인 불량배 여자의 눈을 연필로 찔러버렸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8(火)12:37:29 ID:Ef.2e.L1

점심시간...
아까 직장의 아주머니가
『아이가 학교에서 싸움을 했다』
든가 뭐라든가 푸념을 말해오는걸 듣고,
옛날의 자신을 생각해보았다.


나는 초5때부터 괴롭힘 받았다.
때린다・걷어찬다 같은걸
상당히 화려하게 받고 있었지만,
언젠가 화내서 주범 격이었던
동급생인 불량배 여자의 눈을
연필로 찔러버렸다.






나도 울면서 전력으로 했다고 생각하고,
결국 그 애는 한쪽 눈 실명됐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지만,
교무실의 별실 같은데 양측 부모가 모여서,
저쪽 부모가 갹ー갹ー 떠들고 있었다.

하지만 나도 두들겨 맞고
화려하게 상처 투성이였으니까,
내가 전학할 뿐으로,
배상 운운은 없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원래 초등학교 놈들하고는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외눈이 된 그 애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벌써 사십줄이지만,
아이 같은건 있는 걸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96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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