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먹을걸 사가는데 「집에 오빠가 있잖아? 오빠한테도 사가지고 가」하고 권유했더니 불쾌한 표정 지어서 차버렸다. 맥도널드나 미스터 도넛에서 가족에게 사가지 않고, 자기 것만 사가지고 돌아가는 여자 필요없다.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7:53:48 ID:EX3

같은 대학의 전 여친은 대학 근처에 집이 있고
거기가 우연히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인
편의점하고 가까웠다.(나는 독신생활)


여자친구는 가끔 요리하는 것이 귀찮다면서
낮에 편의점에서 봉지에 들어간 샐러드와
반찬거리(닭튀김이나 닭꼬치)
사러 오는 일이 있었다.





밥은 어머니가 아침에
지은 것이 남아 있다고 한다.
없을 때는 푸른 동굴이라고 하는
비싼 파스타를 사가지고 가는 일도 있었다.

뭐어, 푸른 동굴은
가까운 대형 슈퍼나 드러그 스토어에서
사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것을 자기 것 밖에 사지 않는다.
「집에 오빠가 있잖아?
오빠한테도 사가지고 가」
하고 권유했더니
불쾌한 표정 지었다.


자기만 반찬이나 푸른 동굴로
사치하는 여자라니
귀신 아내(鬼嫁) 밖에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차버렸다.

대학 가까이에 이온에 있는
맥도널드나 미스터 도넛에서
가족에게 사가지 않고
자기 것만 사가지고
돌아가는 여자 필요없다.

게다가 그것들을 사는 것은 
부모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04:36 ID:zXp
쓸데없는 참견이야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04:48 ID:JLL
그 전 여친 하고는 정말로 사귀었던 걸까


>>577
지금은 아르바이트로 알게 된
다른 여자애하고 교제하고 있다.
그녀하고는 달라서 성격도 좋다.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24:07 ID:7Dz
자기 점심밥을 자기가 사서 먹는 것이
어째서 귀신 아내로 이어지는 거야?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25:56 ID:EX3
>>578
가족에게는 사주지 않는 것은
귀신 아내가 하는 짓이다.


5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29:21 ID:QbK
대학이 가까우면 점심시간이라든가
비는 시간에 일단 집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고,
여동생이 반찬이나 평소 부모가 사지 않는
파스타, 맥도널드나 미스터 도넛을 사와서
집에서 혼자서 먹고 있는걸 보고
「치사해! 나한테도 사다줘!」
하고 날뛰는 애어른 니트 오빠가
남친인 척 하고 투고하는거 아니야?
사회인 또는 학생인 오빠였다면
바란다면 그런 싸구러 음식
스스로 용돈이나 급료로 살 수 있을테니까….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8:50:38 ID:7Dz
오빠에게 사다줘, 라니 의미 몰라ㅋ
부탁받은 적도 없는데 말이야.
그녀도 이런거하고 헤어져서 정답이네~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9:12:21 ID:LGg
대학생이 자기 용돈으로 꾸려가는거니까
자신의 몫 밖에 사지 않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부모에게 받은 생활비라면
가족의 몫도 사야 하겠지만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4(金)10:09:06 ID:a5D
게다가 푸른 동굴이 사치라니…얼마나 가난한 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名無しさん : 2020/02/17 16:57:43 ID: B6FqIB8A
보고자는 어째서 전 여친의 오빠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걸까
남의 집 사람의 재택 시간 따윈 모르지?


名無しさん : 2020/02/17 18:47:52 ID: aSz5F77g
보고자의 전 여친이 아니라,
실은 여동생에게 뜯어먹으려는
쓰레기 오빠(=보고자)일까?


名無しさん : 2020/02/17 20:20:49 ID: vGivJ3DY
부탁받지도 않은 양을 사올리가 없잖아
아니 평일 또는 휴일인지 모르겠지만
낮에 오빠가 집에 있다는게 전제야??

평일이면 대학 or 회사일거고
휴일 낮에 집에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히키ー

여동생의 은혜를 갖고 싶으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라고
상대해줄지는 별도이지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18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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