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4일 화요일

【2ch 훈담】슈퍼 입구에 상자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혼자살게 되고 나서 집 안에 잡동사니로 가득하기로 유명했다. 이럴 때니까 물건 구걸하는 걸까 하는 이상한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지만···




484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20/03/07(土) 11:20:56

슈퍼 입구에 상자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이웃에서 괴짜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혼자살게 되고 나서
집 안에 잡동사니로 가득하기로 유명했다







할아버지는 상자를
구깃구깃한 주머니로 숨기고 있으며,
계ー속 앉아서는 때때로 손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이럴 때니까 물건 구걸하는 걸까 하는
이상한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지만···


마스크를 하고 있는 아이하고
하고 있지 않은 부모가 오니까,
상자에서 마스크를 꺼내서 건내주었다

부모는 할아버지에게 꾸벅꾸벅 고개 숙이고,
몇 번이나 고맙다고 말하고 있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그렇다고 생각했더니,
내 옆에 있던 손님도 찡ー 해져서
눈물을 글썽이며 코를 훌쩍 거리고 있었다

그나마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할아버지에게 밖에서
따뜻한 캔커피를 사서 주었다

나에게는 아직 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48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20/03/07(土) 20:40:58
좋은 이야기구나ー!
부모도 눈치챈 사람도 아마 점원도 따듯해졌곘네요.
지금도 필사적으로 마스크는 만드록 있는데,
입하도 하고 있지만, 역시 양은 적다.
병원이나 노인시설 같은데 배부하면 없어져 버린다.
중국산의 물량에는 이길 수 없네요~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3537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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