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취직을 계기로 나와서 혼자 살고 있는데 최근, 아버지 「나를 간병하러 돌아와라」고 했다. 그래서 옛날 에어건 이야기를 꺼냈더니, 「역시 노인홈에 갈테니까 됐다」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08:49:35 ID:Hq2

취직을 계기로 본가를 나와서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버지가 다리 허리가 약해져서
「나를 간병하러 돌아와라」
는 말을 듣게 됐다.


아버지를
「그 이야기 하는 김에 밥 사줄테니까」
하고 불러내서 1:1로 술집에 데려갔다.








「뭐어 집에 돌아가도 좋아요ー
그러고보면 나 최근,
서바이벌 게임 시작하려고 생각해서
에어건 조사하고 있는데요ー」
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며칠 뒤,
「역시 노인홈에 갈테니까 됐다」
고 연락이 왔다.


내가 어렸을 때,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에어건으로 종이장지나 종이봉투에 구멍 내고
「다음은 너니까」
하고 이마에 꾹꾹 눌러오고 있었던 것,
잊지 않고 있었던 것 같아서 잘됐네요, 아버지.


변명으로서 써두자면, 어머니는 이걸 모른다.
구멍이 뚤린 종이장지는, 찢어져서
(당시 말괄량이였던 나)
놀고 있는 사이에 찢었다』는 걸로 하고 있었고,
나는 에어건이 무서워서 자기 탓으로 했으니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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