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형부가 기분 나쁘다. 간섭 해오거나 어깨동무 해오거나 머리를 만져오는 것이 싫다. 스마트폰 엿보려고 하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끈질기게 물어보고.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0:27:05 ID:dp.ik.L3

푸념하게 해주세요.

언니가 결혼하고,
「장녀로 후계자니까(?)라는 이유로
우리 집에서 동거.

즉 언니 남편은 데릴사위 상태.

나는 대학생으로 아직 본가에 있다.
대학까지는 역 두개이고,
「독신생활은 사회인이 될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는 말을 듣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형부가 허물없이 굴어온다고 해야 할까,
간섭 해오거나 어깨동무 해오거나
머리를 만져오는 것이 싫다.

부모님도 아닌데
「폐문 아홉시」같은 말을 해오고
나의 아르바이트 월급을
「관리해주겠다」같은 말하고
사회인이 되면 차를 사는 꿈이 있으니까
팜플레 보고 있으니
「내가 골라줄테니까 그런거 보지 않아도 좋다」
같은 말을 하고
스마트폰 엿보려고 하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끈질기게 물어보고,
언니 부부는 이층 화장실이 있는데,
쓸데없이 일층 화장실만
쓰려고 하는 것도 기분 나쁘고
앞으로 2년 이걸 견디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지 생각하면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다.

코로나로 외출할 수 없으니까
기분 전환도 하지 못하니까,
방에 틀어박혀 있으니까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이젠 부모님 의견 같은건
무시하고 열쇠 달았다.

언니는
「여동생이 생긴 것 같아서 기뻐하는 거야ー」라든가
「가족이 되려고 해서 폭주하는 거네ー
미안해, 그러다가 가라앉을 거야」
같은 말하고 있다.

언제 가라앉는 거야! 기다릴 수 없어요.

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옷 갈이 입는거 엿볼지도 모르니까 조심해」라든가
「속옷이나 생리용품은 제대로 관리해」
같은 말을 들었고 더욱 기분 나쁘다.

부모님도 언니도 얹혀살게 하는 것을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언니 남편 제일이며,
나에게는 「참아라」
「너무 신경쓴다」
「신경질」이라고 말할 뿐.

이런 환경에서 외출조차 못하고,
바이러스를 원망할 수도 없고 괴롭다.


8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0:35:59 ID:Is.tf.L12
>>880
언니가 짜증나는구나
폭주하는 것은 너의 남편이니까,
네가 혼내라고 말하고 싶다
갑자기 방 문을 열어오거나,
만져오거나, 혈연이 이어진
친여동생에게도 미움받을텐데


8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0:55:25 ID:yw.nu.L1
>>880
열쇠를 달 수 있을 정도로
무시할 수 있는 부모지만,
본가를 나가는 것은 무리인걸까
대학 그만두게 한다든가 위협할까
그렇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학생과에 상담해서 학자금으로 전환받고,
할 수 있다면 어딘가로 이사하는 쪽이 좋을지도
친한 동성 친구가 있으면 협력 받는게 좋아요
보통 형부의 과간섭은 이상하고,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
부모도 누나도 이상


8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1:12:54 ID:2Z.1o.L1
바보취급 하는게 좋아.
성희롱 해오면
우왓, 짜증ーㅋ 만지지 말아주세요?ㅋㅋㅋ
하고 명백하게 경멸하고 바보취급 합시다


8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1:15:07 ID:2Z.1o.L1
아마 언니는 남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고,
또는 싸움하고 싶지 않으니까
강하게 말하지 못하고
당신에게 참게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수습하려 하고 있다.
언니도 당신의 적이라고 자각합시다.


8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2:12:33 ID:dp.ik.L3
>>880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대학에 상담・협력해줄 것 같은 친구를 찾아보겠습니다.
가까워도 대학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것도 물어보겠습니다.
언니가 남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지금은 남편>>>>>나라고 생각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4993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2



名無しさん : 2020/03/15 19:46:57 ID: r2ce271o
부모도 부모야
언니 부부 쫓아내지 않을거면
보고자 피난 시키라구


名無しさん : 2020/03/15 19:50:36 ID: 5xNaCCSw
아니아니아니아니
그런 태평한 소리 말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잖아!?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도
상담자가 유혹했다든가 말할 것 같고
빨리 도망쳐ー!!


名無しさん : 2020/03/15 20:04:26 ID: GQwIXR/M
이건 무슨 일 있어도
보고자가 나쁘다는 말을 듣는 패턴이야…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기를 빌겠어


名無しさん : 2020/03/15 20:58:55 ID: Cf1T.cMM
자매 모두 노리고 있겠지
토할 것 같다


名無しさん : 2020/03/15 21:55:04 ID: 8EcrXTY2
언니 남편의 행동이 에스컬레이트 하는건 명백하고,
가족도 협력해서 보고자를 산제물로 할 생각 만만하다
전력으로 탈출하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해
토할 것 같은 쓰레기 일가다


名無しさん : 2020/03/16 02:10:11 ID: Wxjr8oZ2
어째서 아직 대학생으로
혼자 사는게 금지된 딸도 있는데
부모는 동거 허락했던 걸까
동거하고 싶었던 것이
언니인지 언니 남편인지 부모인지 모르지만
언니 남편이 유도해서 동거하게 되었으면
처음부터 보고자 노리고 있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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