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오늘 업무중, 맞은편 데스크에 앉아 있던 남성이 전화로 「여보세요 시무라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0(月)22:51:52 ID:9q.tf.L2

오늘 업무중, 맞은편 데스크에 앉아 있던 남성이
전화로 「여보세요 시무라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최근 이동이 있어서
지금의 사무소에 온지 얼마 안됐고,
우리 회사는 고객 쪽으로
업무하는 일도 많아서
데스크가 고정이 아니라
매일 같은 자리에 같은 사람이
앉는 것은 아니니까 아직 어설픈 기억이었지만
어라 맞은편 사람은
야마다 씨(가명)이 아니었던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시무라입니다ㅋ 켄입니다ㅋㅋ」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있어서 그 신경 몰라.



귀가길에, 우연히
내 옆 자리 여성하고 같이 가게 되어서
둘이서 잡담하며 돌아갈 때,
내가 「시무라 씨 돌아가신거 슬프네요」
하고 이야기 했더니
그 여성은
「그러고보니 오늘 야마다 씨,
때려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믿을 수 없어요.」
하고 화내고 있었지만,
나는 이젠 분노 같은게
지나쳐서 얼어붙어 있었다.

그때까지는 야마다 씨에게
업무 부탁해올 때나
정중하고 상냥하고 생글거려서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인상이었지만,
단번에 바뀌어 버렸다.

불근신한 사람이다!라기 보다도,
저것을 진심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다면
이미 뭐랄까 무섭고,
기분 나쁜 사람이라고 까지 생각해 버렸다.

앞으로 최저한 업무에서의
관계 밖에 가지고 싶지 않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545622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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