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개업의사.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몇백번 설명해도 시아버지는 간호사라고 믿고 있고, 「간호부 따위 얼마든지 대신이 있으니까, 얼른 그만둬라!」「가정에 들어가. 빨리 임활해라」「코로나에 걸리면, 코로나의 피는 ○○가에는 들일 수 없다. 이혼이다!!」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1(木)20:47:28 ID:mP.a0.L1

나는 개업의사.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몇백번 설명해도 시아버지는
나를 간호사라고 믿고 있고,
「간호부(시아버지는 이렇게 말한다)따위
얼마든지 대신이 있으니까, 얼른 그만둬라!」
「가정에 들어가. 빨리 임활해라」
「코로나에 걸리면, 코로나의 피는
○○가에는 들일 수 없다. 이혼이다!!」
하고.


결혼 직후는 시아버지를 충고하던 남편도, 지금은
「흘려들어줘」
「네에네에 말하고 있으면 좋아」





『코로나의 피는 ○○가에는 들이지 않는다』는
과연 듣고 넘어갈 수 없었으니까 남편에게 말했더니,
「아버지가 말하는 것도 일리 있어」
하고 단언했던 남편.

「의료종사자로서, 병이나 환자에게
과도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하고는 살아갈 수 없다.
병을 제대로 두려워하는 것은 좋지만,
유전하지 않는 질병을 자못 유전하는 듯이
선전하는 사람은 경멸한다」
고 설명하고 이틀 뒤 별거했다.


그 뒤, 남편이 초조해져서
「아버지가 사과한다고 말했어!」
하고 전화기에 나온 시아버지가
「간호부 주제에 건방진」
하고 고함 질러서,
남편하고 시아버지가 싸우기 시작했으니까 끊었다.


간호사 씨를 바보취급 하지마 노해(老害).
너보다 일억만배 사회에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 노해(老害).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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