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9일 토요일

【2ch 막장】같은 마을의 도보 15분 정도 되는 단독주택에, 오빠 부부가 살고 있다. 골든위크 동안 근처에서 빈집털이가 발생한 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올케가 조카(유치원 연소반)을 데리고 찾아왔던 것이 엊그제 있던 일.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09(土)12:47:35 ID:Mys

같은 마을의 도보 15분 정도 되는 단독주택에,
오빠 부부가 살고 있다.


자숙이라고 해도 오빠는
관계없이 출근하는 직장이지만,
GW(골든위크) 동안 근처에서
빈집털이가 발생한 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하면서 올케가 조카(유치원 연소반)을 데리고
찾아왔던 것이 엊그제 있던 일.


우리집은 남편도 나도
재택근무 하고 있으며,
특히 남편 쪽은
웹 회의 같은 것도 하고 있고,
미안하지만 민폐였다.

2LDK 되는 맨션에
우리집은 아직 아이가 없으니까,
솔직히 방해가 되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거절했다.

그래도
「무서우니까」
하고 일변도라서,
그 날은 어쩔 수 없이
집에 들여보냈다.


올케가 여러가지 가져왔지만,
아이에게는 하루동안
흥미를 끌어두는건 무리이고,
맨션 아파트가 드물기 때문에
뛰어 다니고 베란다에서 괴성 질렀어.

돌아갈 때
「얼마동안 와도 괜찮을까」
하고 말해왔으므로
「무리」
라고 말했더니
「그치만…(글썽
하더라.

「도둑이나 빈집털이가 무서우면,
들어오지 않도록 방범을 생각해야겠죠」
하고 말했더니
「그런,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다니」
하는 말을 해왔는데,
남의 일이예요.

이쪽도 익숙하지 않은 재택 근무로
일하기 어려워서 스트레스MAX인데.

「보면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들 부부도 일 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일이 되지 않았던거 알아요?」
하고 말하니 입 다물었다.








그래서, 돌려보냈는데,
어제 다시 찾아와서
「일이 되지 않으니까 돌아가요」
라고 말해도 돌아가지 않아.

「도서관도 닫혀 있고,
갈 곳이 없다」
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오빠에게
「손이 비어 있으면 긴급 전화 주세요」
하고 LINE 넣었다.

바쁜거 알고 있으니까
업무중에 전화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젠 오빠에게
말해달라고 할 수 밖에 없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걸려와서,
올케를 대신해서 돌아가라고 말해 주었지만
「강도에게 살해되거나 하면 원망해줄거야」
하고 말하며 돌아갔어요.

중학생이냐!

덧붙여서 올케 31세.



그 뒤, 다시 오빠에게 전화가 와서,
남편에게 사과하였다.

오빠는 올케가 우리집에 왔던거
『몰랐다』고 하더라.

「무서우면 친정(이웃시)에 돌아가도 좋아」
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괜찮아』라고 말했으니까,
설미 여동생 집에 갔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더라.



나, 올케하고는 첫대면 부터
(어쩐지 맞지 않는 사람이다)
하고 생각했지만,
일단 겉으로는 평범하게 교제하고 있었다.

이번 일로 확신했어요.

이녀석 싫어.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09(土)14:29:15 ID:gQA
>>664
이웃 시의 친정은 올케 씨의 부모님 댁이죠?
시누이 부부의 집에서 신경쓰며 지내는 것 보다
자기 친정 쪽이 느긋하게 지낼 수 있을텐데
대응 수고하셨습니다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09(土)14:35:09 ID:Mys
>>667
그래, 올케의 친정.
아직 독신으로 친정 살고 있는
여동생하고 마음이 맞지 않는 것 같아.


나도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줘도 좋은데ㅋ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045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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