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삼촌 일가하고 같이 강가 캠핑을 갔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나 떠내려 갈 뻔 했다.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21(日)09:03:50 ID:OL.o3.L2

초등학생 때 이야기
우리 집은 외갓집 큰삼촌 일가하고 사이가 좋아서
(나이가 가까운 동성 사촌자매 세자매나 있었고)
여름방학 같을 때는 같이 산 속의 강까지 가서
캠프하는 것이 거의 행사가 되었다







6학년 여름방학 때 캠핑 예정일에
배가 내리거나 그치거나 해서
기후가 불안정해서 캠프 그만둘까?하게 됐지만
중소기업의 사장으로서 바쁜 삼촌이
이 날 이외 휴가를 잡을 수 없다고 하므로
불안도 있었지만 캠프 감행헀다

강가에는 이미
몇몇 가족인가가 캠핑하고 있는데
비어있는 곳에 텐츠 치고
물놀이 즐겼지만
저녁 먹은 뒤부터
비가 내리게 되어서
빠르게 텐트에 들어가서 쉬었다



몇 시간 정도 지나서
텐트에 누군가가 찾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더니
지역의 소방단(어설픈 기억)같은 사람이
비가 본격적으로 내려서
강물이 늘어나서 위험하니까
한시라도 빨리 떠나라는 경고였다

깜짝 놀라서 텐트에서 나왔더니
자기 전에 강가였던 곳이 강물이 되었고
텐트와의 거리가 1미터 될까 말까하는
정도까지 다가와 버려서
순식간에 이건 위험해!하고
전원이 생각하며 엄청 서둘러서
차로 모든 짐을 옮겨싣고
강에서 탈출했다


그 몇 분 뒤에
강변이 완전히 사라지고
침수 되어버렸으니까
정말로 간발의 차이였다

다른 가족들은 도망치는게 늦어서
강물 속에 차가 꼼짝도 못했지만
그 뒤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다음 날 뉴스가 되지 않았으니까
살아났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조금만 지나면 최악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안에서는 상당히 수라장 체험이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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