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아침부터 형부가 갑자기 나타나서 큰일이었다…. 「아내를 돌려주세요」하고 나에게 말해와도 곤란하다. 같은 시기에 딸과 조카가 태어났는데, 친자가 아니라 조카를 우선하고, 「조카는 귀엽지만 딸은 귀엽지 않다」는 문제발언 해놓고선.







9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8:37:42 ID:IP.ts.L1

아침부터 형부가 갑자기 나타나서 큰일이었다….


「아내를 돌려주세요」
하고 나에게 말해와도 곤란하다.

벌써 언니는 자기 아파트로 돌아가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고,
뭣하면 직장에도 복귀하고 있다.

조카딸도 보육원에 맡기고 있다고 들었으니까,
필요서류에 기재니 뭐니 있었던거 아니야?
어째서 파악하지 않은 거야?

이걸 그대로 전달했더니,
「아파트가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연락해도 오토록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대화할 수 없다」
라느니 알게 뭐야.


그리고 『돌려줘~』하고
피해자인 척 하는데 미안하지만,
어째서 그걸 지금와서 말하는데?
적어도 1년 전에 말해야 하는 거잖아.








같은 시기에
(형부 시선에서)딸과 조카가 태어났는데,
친자가 아니라 조카를 우선하고,
자기 여동생하고 아기용품 사러 가고,
언니하고 크게 싸웠던 기억이 새롭다.
(자기 친족이 그렇게 소중한거냐ー)
하고 깜짝 놀랐어요.
(그럼 왜 친자를 소홀히 하지?)


그 뒤에도
「조카는 귀엽지만 딸은 귀엽지 않다」
「눈썹 모양이 이상」
하다는 문제 발언하고,
언니만이 아니라 이쪽 부모님까지
격노하게 만들었잖아.

「저쪽은 아이들이 4명이나 있어 큰일이니까」
하면서,
200만이나 처ー억 하고 내놓고
차를 사주었다면서?

완전히 멋대로 쓴거였고.

싱글맘 같은게 아니라 남편이 있으니까,
쇼핑도 차를 새로 사는 것도
본인들에게 시키라구요.

여동생에게 너무 달콤하잖아 시스콘이냐.


동거에 끌고가려고
아파트에서 나갔던건 형부잖아.

지금까지 대로,
혼인비용 지불하면서 별거로 좋지않아?
당신이 없어도 언니는 곤란하지 않아요.
당신이 없는 것에 요 1년으로 익숙해졌으니까.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8:55:17 ID:2P.p5.L7
「스스로 내버려두고 『돌려달라』니 무슨 소리야」
하고 말해주고 싶다

여동생과 조카가 귀여우니까
그대로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

언니와 아이에게 앞으로 행복 많기를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9:04:56 ID:Yo.un.L9
>>976
굉장하군, 어째서 결혼한거야
동거로 끌고가려고 했다는건,
여동생 부부하고?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9:34:58 ID:hc.yx.L6
>>976
형부에게 있어서 언니와 아이는
편리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던 거네요
도구로서 밖에 보지 않으니까
소홀하게 다루고 있고,
도구에게서 나온 돈은 자기 것이니까
자기가 좋을대로 써도 좋다고 생각한다
도구가 타인에게 뺴앗기면 불편,
그러니까 돌려달라는 기분인거지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9:50:55 ID:IP.ts.L1
>>980
어질러진 문장이라 미안합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형부는 사별한 편부모에게 자란, 여동생(기혼)이 1명 있다.
・형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인지
친족의 결속이 이상하게 강하다→여동생 너무 사랑.
・언니와 형부 여동생이 같은 시기에 출산하고,
형부는 자기 딸은 방치하고
형부 여동생 집에 죽치고 가정부 화.
・『집세 10만이 아깝다』며 언니에게 시댁으로 동거를 강요.
・『출산축하』라고 하며 차를 여동생에게 선물.
・하지만 언니가 가구나 아기용품을 갖추는데 난색을 드러낸다.
・일련을 저질렀던 탓으로 부부싸움→별거.


이것이 최근 1년 동안 일어난 사건이예요.
물론 양가 모여서 대화는 몇 번이 있었지만,
전부 엉망진창으로 끝났다.

최근의 대화 자리에서는
「딸에게는 강경하다고 들었는데,
이런 자리에서는 소심하군」
이라고 아버지에게 지적받고
흑흑 울고 있었다고 한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09:53:36 ID:Mc.tk.L15

보통은 딸보다 조카가 우선되는 일은 없다
4명째라면 육아도 베테랑이고
소모품 정도 밖에 준비할 것은 없겠지
이렇게 아내와 첫 친자식을 냉대하는 것은
원래부터 애정이 없을듯
여동생은 결혼하고 가정 가지고 있는데 오빠는…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싫었던 것하고
부모의 간병 시킬 목적으로
적당히 결혼&아이 만들었던게 아닐까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0:20:37 ID:R7.xx.L5
조카란 혹시 어쩌면 여동생과 형부의…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0:52:02 ID:Mc.tk.L15
>>985
굉장히 납득했다


9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1:57:54 ID:IP.ts.L1
>>985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실제, 형부 여동생은 아이들에게
형부를  “아빠(パパ)” 라고 부르게 하고 있다고 해요.
덧붙여서 형부 여동생 남편은 “아버지(お父さん)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2:09:02 ID:hc.yx.L6
>>990
그거, 어떻게 생각해도 저쪽 남편 화내고 있겠지
정말로 >>985의 추측이 올바른 느낌이 들었다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2:31:17 ID:2P.p5.L7
>>990
우와아, 주위의 아이 가진 어머님들이
질려버리고 있었던 걸까
너무 기분 나빠서 조카가 불쌍하다
남편은 공기인가 마네킹인가


9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2:40:46 ID:IP.ts.L1
>>991
어떻게 된걸까.

형부 여동생에게서는
「이쪽도 손이 부족하니까
오빠를 얼마동안 빌릴게요」
라고 말해왔다고 하니까,
그녀가 확신범인 것은 확실하지만.

아이를 낳을 때마다 마운팅 해오거나,
탁아 하려고 하거나,
언니 부부가 외출할 때마다 붙어오거나 하고,
「그 때마다 대립해왔다」
고 언니에게 들었다.

나는 형부 여동생이 흑막으로
며느리 구박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9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2:44:35 ID:Mc.tk.L15
형부 여동생이 그런 태도라면
서로 배우자는 방패역으로
4명 전원 형부가 파파 일지도…


9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7(水)12:51:39 ID:IP.ts.L1
그만둬요…
혹시 그게 사실이라면
언니와 조카가 너무 불쌍해
왠지 기분 나쁘게 되어왔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5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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