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소꿉친구는 언제나 「나는 머리가 나쁘다」고 자기비하를 했다. 그렇지만 나보다 성적도 언제나 좋았고, 대학도 좋은 곳으로 갔다. 어째서 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언니에게 늘 나와 비교하며 「머리가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06(月)12:47:44 ID:0q.k2.L1

소꿉친구인 친구는
언제나 자신을 깍아내리고 있었다.

친구는 어릴 때부터
「나는 머리가 나쁘다」
「그 점, (나)쨩은 머리 좋네요」
하고 몇 번이나 말하니까
울컥울컥 거리는 일이 있었다.

내가 자신의 성적을 가르쳐줘도
「하지만, 창의력이나 설득력이나
어휘는 네 쪽에 위야」
(그렇지 않다)
「성적표 같은건 단순한 숫자야」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 쪽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적이 좋다.

우리들은 중학교 까지 학교가 같았지만,
친구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중견사립고교 특진코스로
(특진인만큼 빼어나게 편차치가 높다.
게다가 특별 장학생)
국립 이과대학에 갔다.

나는 지역 공립고등학교에서
편차치 낮은 편인 사립 대학의
의료계 학부에 진학했다.

(어떻게 봐도 친구 쪽이 훨씬 우수한데
어째서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비꼬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자격직을 취득 예정인 나는,
취업활동에서 순조롭게 내정을 받았다.

하지만, 친구의 취업활동은 난황.

친구는 11월에 1회사만 내정을 받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내정이 취소되었다.

4월에 친구를 만났을 떄
「나는 머리 나쁘고
아무 재능도 없으니까
취업활동에 실패했다」
라는 말을 듣고
(또 시작했다…)
고 짜증이 났지만,
문득 신경 쓰여서
「누군가에게 머리 나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 거야…?」
하고 물어봤다.



친구는
「어머니하고 언니」
라고 말했다.

자세히 물어보니까,
어릴 때부터 2사람에게
「머리가 나쁘다」
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자랐다고 한다.



2사람은 소꿉친구인 나를 놓고
(나)쨩은 샤미센 켤 수 있대.
너하고는 아주 다르네」
같은 느낌으로 나를 칭찬하고,
오로지 친구를 헐뜯어왔다고 한다.


나는 샤미센을 켤 수 있지만
그것은 할머니에게 배웠기 때문이고,
친구는 샤미센을 만진 적도 없으니까
당연히 켤 수 없다.

그 대신 친구는 피아노를 잘친다.

내가 공립학교에 갔던 것도
「그 애는 공립학교에 가서 효도하는데 너란…」
하고 자꾸자꾸 말해왔다고 한다.
(친구는 특별장학생)

언니하고 나는 초등학생 이래,
거의 만나지도 않았는데
「너 같은 쓰레기가 아니라,
(나)쨩 같은 여동생이 갖고 싶었다」
고 무슨 일 있을 때마다 말했다고 한다.

대학도
(나)쨩은 자격직인데
너는 영문을 모를 학부에 가고…」
라는 말을 듣고, 취업활동에서도
「아무 재능도 없는 너를
채용해주는 회사 같은게 있을까…?」
「언니가 있으니까 좋지만
너는 문제아니까…」
라는 말을 듣고서
친구는 의욕을 잃었다고 한다.


그런 환경이니까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똑똑하다』는 말을 들어도,
「『신경써서 말해주고 있을 뿐으로
사실은 내가 바보다』라고 생각했다」
고 말해왔다.


나는
「언니하고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언니하고 어머니 이외는
○○을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니 또 몇 번이나 부정하니까,
그 때마다 나도 그것을 부정했다.

그랬더니
「그렇구나, 나 바보가 아니었구나…」
하고 중얼거렸다.


문득 신경쓰여서
「아버지는?」
하고 물어봤더니
나를 『똑똑하다』고 말해주지만,
(아버지는) 비위 맞추길 잘하는 사람이니까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마라』고
어머니가 말하고 있었다」
는 것이라고 한다.



친구는 내 말에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아서,
지금은 어머니하고 언니에게
『절대무리』라는 말을 들었던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물론, 혼자서 생활하는 것도 시작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7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74669829/


보고자가 좋은 친구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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