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나하고 약속을 잡고, 캔슬하기를 20년 이상 하고 있다.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4(月)22:49:37 ID:aq.44.L1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였던 A코와 나.

사이는 좋았지만,
그룹 안의 교제였기 때문에
그렇게 깊지는 않았다.


졸업하고 나서,
2~3년에 한 번, A코에게
「가끔씩은 마시러 가지 않을래?」
하는 권유가 있다.

「좋아」
하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한다.









전날이나 전전날에 A코가
「미안! 급한 업무(or 잔업)이 생겼어!」
하는 연락이 온다.

「그렇구나, 그럼 다음에 또 불러」


처음에는,
(A코는 바쁘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 뒤에도 2~3년마다 A코에게서
「맛있는 가게가 있는데, 가지 않을래?」
같은 말을 해온다.

그리고 시간을 약속하면,
전날이나 전전날에 캔슬.


2번째부터 뒤에는,
처음부터 내 안에서는
캔슬 전제로 약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과 다르지 않게,
캔슬 해온다.

놀라운 일인데,
이걸 반복하며 20년 이상 지나버렸다.


각자 결혼하고 아이도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A는 나를 초대하고는 캔슬하는걸
반복하고 있다.

어차피 이메일(옛날엔 전화였다)
2~3왕복으로 피해는 없으니까,
거부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A코가 나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르겠다.


덧붙여서 지금까지,
무슨 다투거나 괴롭힘이나
심술 부린 적이 있었던 건
서로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333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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