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언젠가부터 현관에 꽃이 한 송이 놓여있게 되었다. 시누이의 초등학교 동급생이던 남성이 몰래 놓아두고 있었는데….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5(水)19:05:18 ID:f2.sw.L1

나는 남편의 부모+남편의 여동생하고 동거하고 있다.

이 시누이에 관련된 일련의 소란이
최근 정리되었으므로 쓰겠다.

글재주 없으므로 조목 단위로 정리한다.

・언젠가부터 현관에 꽃이 한 송이 놓여있게 되었다.
・보낸 사람은 불명. 매일, 그것도 야생화가 아니라
꽃집에서 사지 않으면 안되는 종류도 여러가지.
・아무래도 우리들이나 시부모님이 직장
&시누이가 대학에 가있는 부재 시간 동안
놓여져 있는 모양.







・메시지도 없기 떄문에 기분 나쁜게 절반,
누군가의 집하고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 절반으로 지냈다.

・그러다가, 맞은편 집이나 이웃집 사람에게,
젊은 남성이 놔두고 있다고 하는 목격 정보가.

・진상을 확인하려고,
시어머니&남편&시누이가,
1일 휴가를 내서 망보기.

・무사히, 꽃을 두러 온 남성과 조우.

・남성은 시누이의 초등학교 동급생으로,
중학교 때 멀리로 전학, 취직으로
이쪽에 돌아온 사람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누이를 짝사랑 하고,
근처에서 시누이를 보고 마음이 다시 타올랐지만
이야기 걸어볼 용기는 없고,
하다못해 꽃을 현관에 놔두었다는 것이 판명.

・꽃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손에 넣었다고 한다.

・사정을 설명하는 남성은 빨개지고,
시누이도 빨개지고, 남편은 기막혀하고,
시어머니는 능글능글 거리고 있었다든가.

・(덧붙여서 초등학생 시절
시누이도 그를 좋아했다는게 시어머니 이야기.)

・이러니 저러니, 일단은 먼저 친구부터,
하고 시누이와 남성의 교제가 스타트.

・이러한 이야기를, 흐뭇한 에피소드로서
시어머니가 이웃 친구에게 이야기 한다.

・그 가운데 있던 시누이의 동급생 어머니에게,
자기네 집의 딸도 똑같은 어프로치로
똑같이 교제하게 된 상대가 있다는 것이 발각.

・시어머니 네트워크로 여러가지 조사한 결과,
적어도 그 남성은, 지금도 본가에 살고 있는
동급생 여성 5・6명에게 똑같이
「현관에 꽃 놔두기」했다는걸 알게 됐다.

・시아버지&시어머니 격노, 남편은 어이없음,
시누이는 쇼크를 받았지만
교제를 막 시작했기 때문에
그다지 대미지는 없음.

・후일, 시누이는 남성을 불러내서,
이러한 사실을 들이밀고,
불성실한 사람하고는
교제할 수 없다고 이별을 고했다.

・시누이, 잠깐 동안 남성이 자꾸 따라다녔지만,
시누이 외에 어프로치 받은 여성들 쪽에서
돌격을 받게 된 것 같아서,
그러다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됐다.

・또한, 그가 현관에 놔두고 있던 꽃은
확실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손에 넣었던 것이었으나,
구입한 것이 아니라
멋대로 슬쩍하고 있었다는 것도
혼란스러운 사이에 판명됐다.

반년에 미치지 못한 시가의 사건이었지만,
여러가지로 충격적이라서
정말 어디에서 지적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덧붙여서 문제의 남성,
언듯 보기에는 안경을 끼고
훌쩍 크고 얌전해보이는 사람이었다.

시누이 말로는, 초등학생 때는
머리 좋고 상냥하고 달리기도 빨라서,
반에서도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분위기가 초등학생 때하고
바뀌지 않았으니까 속았다고 하지만,
분위기는 같아도 내용물은 여러가지로
위험한 쪽으로 성장해 버렸다는 것이었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333787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8


뭘 하고 싶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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