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새댁이지만, 남편 형의 아내가 『자신 쪽이 남편의 부모에게 귀여움 받고 사랑받는다』 고 어필해오고 있다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8/08/07(火)19:24:59 ID:NK0

최근 막 결혼한 새댁이지만,
(남편은 2명 형제의 차남)
남편 형의 아내(결혼13년차)
『자신 쪽이 남편의 부모에게 귀여움 받고 사랑받는다』
고 어필해오고 있다


남편 부모님은 아직 별로 만난 적이 없고,
서로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거리가 있고,
아직 앞으로 라는 느낌.

그렇지만 남편 형의 아내는
「시어머니와 런치 데이트♡」
「시어머니가 백화점 지하 음식 사주었다~」
「시어머니가 연극에 초대해 주었어요」
「시어머니하고 근처 홈센터에서 장보기 데이트」
「시어머니하고 밭에서 수확중!」
하는 사진과 함께 LINE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가끔씩 했는데,
「좋네요. 나도 기회가 있으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빈도가 높아졌다.

남편은 남편 형과 시아버지 양쪽에서
「「네가 결혼하고 나서
사이가 나빴던 어머니와 아내가
사이 좋아졌다ㅋ」」
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될거라면 LINE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좋았다.





7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8/08/07(火)19:32:44 ID:h1S
>>707
그대로 동거해 줄테니까
분위기 타게 만들어둬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27404/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2(木)19:23:30 ID:n0S
무엇을 써도 상관없으므로@생활판 64의 70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27404/707-)에서,
『남편 형의 아내가
“『자기 쪽이 남편 부모에게 사랑받는』어필” 해오고 있다』
고 썻지만,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당시는 굉장히 고민했습니다만,
『그대로 동거해 줄테니까 분위기 타게 만들어둬』
라는 레스도 있어서,
(그렇구나, 이쪽은 이쪽대로
신혼생활 즐기면 좋은 거야!)
하고 눈에서 비늘이 뚝.


그 뒤, 시어머니가
자전거를 운전중에 넘어져 골절하고,
남편 형 부부가 데려와서 동거를 개시.
시아버지는 시댁에서, 식사할 때만
남편 형 집에 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랬더니 남편 형의 아내에게 빈번하게
「시어머니에게 요리 잘한다고 칭찬받아 버렸다♡」
「시어머니에게 남편 집의 맛을 가르침 받았어~」
하는 LINE 이 오고 있으니까,
부추기거나 아첨하거나 하는 LINE 을 보냈다.


골절이 치료되고 나서도
그런 생활이 계속 되어 나갔지만,
코로나 소란이 시작됐을 때부터
시아버지도 남편 형 집의 아이가 생겼을 때 용도의 방
(이라고 해도, 남편 형 부부는 결혼 15년차로
아직 없다고 하지만)에서 동거하고 있다.



남편 형에게서 남편에게
「너의 아내 욕설 서로 하면서,
어머니하고 아내가 사이 좋아졌어」
「결혼해줘서 고마운데ㅋ」
하고 LINE 이 왔지만,
당시 레스해주었던 >>708씨의
『그대로 동거해줄테니까
분위기 타게 만들어둬』라는
발언 대로 되었으니까
화가나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



남편이
「2년이나 우리 바보 가족하고
교류해주어서 정말로 고마워,
이젠 참지 않아도 좋아」
하고, 10만+남편의 용돈으로
최신 스마트폰으로 새로 사주었다.

앞으로는 남편이 시댁 관련 창구가 되어줄거고,
시댁에도 『가지 않아도 좋다』고.


오늘, 직장 점심시간에 병원에 갔더니
『임신3개월』이라는 말을 들었다.

앞으로, 남편하고 뱃속의 아이하고
3명이서 행복해지겠습니다.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2(木)19:27:50 ID:krF
그 답변 달았던거 생각났지만,
설마 그대로 되어버릴 줄이야…
일단은 임신 축하! 행복하길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2(木)19:37:07 ID:4A5
남편 씨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 잘됐어요
행복하길


その後いかがですか?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1089673/

WIN -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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