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시동생 약혼녀가 지역에 찾아와서, 아주버니 아내하고 같이 셋이서 놀러 나갔는데, 아주버니의 아내가 묘하게 시동생의 약혼녀에게 공격적. 그러니까 시동생 약혼녀가 「(아주버니 아내)씨가 (시동생)씨를 좋아한다는거 사실이었네요」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4(金)23:09:02 ID:Ln.0t.L1

남편은 삼형제의 가운데.
막내로 삼남인 시동생은 위의 둘 하고는
나이 차이가 있고 대학생 때부터 상경하여
독신생활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은 지역에
각자의 가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 사이는 지극히 일반적으로,
그 나름대로 양호한 교제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전, 유일하게 독신이었던
시동생의 결혼이 결정되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이가 되어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기색이 없었던
시동생을 걱정하던 시어머니는 아주 기뻐함.
(『여성에 흥미없을지도』하고
물었는데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ㅋ)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됐을 때,
시동생이 시동생 아내를 데리고
(이 때는 아직 약혼녀였지만)
지역에 돌아왔으므로,
시부모・아주버니 부부・우리들 부부하고
식사모임을 하게 되었다.


시동생 아내는 미스테리어스라고 할까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할까
말수가 적은 사람이었지만, 시동생은
홀딱 반해서 기뻐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사이도 좋아 보였고, 잘됐다 잘됐다 하고
화기애애하게 종료.

…하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내일 관광안내 해줄게요.
며느리들끼리 사이 좋아지고 싶고」
하고 이상하게 조용했던 아주버니 아내가
시동생 아내에게 권유했다.

(시동생)씨가 안내해 주신다고 하므로」
「내가 안내할테니까」
하고 둘이서 거절했지만,
『며느리끼리』를 자꾸 말하며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아주버니 아내는 한 번 말을 꺼내면
듣지 않는 데가 있으므로, 시어머니가
「너도 같이 가면 어때?」
하고 이쪽에 권유해왔다.

솔직히 아주버니 아내는 싫어하고,
마이너한 관광지니까
관광 명소가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1일 업무가 되버리니까 싫었지만,
언제나 돌봐주시는 시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며느리 셋이서 가게 됐다.



다음날, 아주버니 아내가 차를 내왔지만,
처음부터 묘한 분위기.
아주버니 아내는 명백하게
시동생 아내에게 공격적이었다.
예를 들어서 시동생 아내의 직업을
(이과계 전문직? 같은 것)
「오타쿠가 많을 것 같아」
라든가
「역시 오타쿠 써클의 공주 상태야?」
하고 말하는 느낌.

시동생 아내는
「그렇네요, 오타쿠가 많습니다」
「바빠서 그런걸 하고 있을 틈 없어요」
하고 담담하게 대답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거꾸로 아주버니 아내의
신경을 거스른 것 같아서
점점 노골적이 되어갔다.


(시동생 아내)쨩의 어머님은
스낵바의 마담이지요?
아버지가 없다니, 역시 그런 것?」
「모녀가정인데 외동이라니
노후가 큰일일 것 같네요.
요즘 스낵바 같은거 유행하지 않지요.
제대로 연금 지불하고 있어?」

시동생 아내가 모녀가정으로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스낵바인 것은 처음으로 들었고,
이런 상황에서 나는 굳어져 버렸고
아무 것도 말하지 못했고,
과연 시동생 아내도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랬더니 아주버니 아내가
점점 기세를 올려가더니,
「어째서 어머니 결혼하지 않았어?
잔뜩 남자친구가 있었겠죠ㅋㅋㅋ」
(시동생)군, 걱정이 아닐까……
그치만, 저기요ㅋㅋㅋ」
「정말로 결혼해도 괜찮아?
아이가 생기고 나서 이혼하게 되면 큰일이야.
앗,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까ㅋㅋㅋ」


이제 정말 이런 느낌으로서,
차마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시동생 아내에게
『돌아가자』고 말하려고 했더니,
시동생 아내가 풋 하고 내뿜고서,
(아주버니 아내)씨가
(시동생)씨를 좋아한다는거
사실이었네요」하고 말했다.



그때까지 심술궃게 능글능글 거리는
얼굴이었던 아주버니 아내가 한 순간에,
비둘기가 콩알을 맞은 듯한 표정으로.

(시동생)씨에게 들었어요.
아직 고교생이었던 (시동생)씨를
유혹해와서 『굉장히 곤혹스러웠다』고.
『띠동갑이나 나이차가 있는 것 만으로도
대상 외인데 형수라니 있을 수 없어.
그런데 거절해도 거절해도
여전히 끈질기게 유혹해와서 곤란해』
하고.
그 나이 먹고 부끄럽지 않습니까?」
하고 대폭로.



(진짜입니까ㅋㅋㅋ)
히고 아주버니 아내를 봤더니,
자꾸자꾸 얼굴이 빨개져가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하고 소리치면서
우왕ー
하고 울어버렸다.
「돌아갈까요」
하고 시동생 아내가 말하니까,
아주버니 아내를 내버려두고
택시 타서 둘이서 돌아와 버렸다ㅋ



나중에 알았지만 시동생은 부모님에게만
아내의 어머니 건을 이야기 했지만,
(결혼했던 적 없고 스낵을 경영하고 있다)
시아버지가 아주버니・남편하고 마시러 갔을 때
무심코 둘이서 이야기 해버려서,
아주버니에게서 아주버니 아내에게로
전달되었던 것 같다.



이걸로 끝나면 며느리 셋만의
비밀로 하기로 끝내려고 했었는데,
무엇이 미쳤는지 아주버니 아내, 시동생에게
(시동생 아내)에게 괴롭힘 받아서 상처입었다」
고 울면서 달라붙었다고 한다.

먼저 아내에게 이야기를 들은 시동생은
「적당히 해주세요!」
하고 분노하고,
더욱 미쳐버린 아주버니 아내,
이번에는 아주버니에게 울며 달라붙었다.

아주버니는 처음에는 자기 아내의 이야기를 믿고서
시동생 부부에게 달려들었지만,
시동생은 지금까지 있었던 것을
포함해서 설명・항의했고, 나에게
「사실입니까?」
하고 확인 전화를 해왔다.
(서투르게 숨기면 이야기가 꼬일 것 같다)
고 생각했으므로, 그 날 있었던 사건을
가볍게 부드럽게 감싸서 이야기 했다.



그래서 지금, 아주버니 부부가 이혼 위기라고 한다.



「어머니를 닮아었으니까 결혼해 주었는데,
(얼굴하고 분위기 뿐으로 성격은 전혀 다르다)
동생을 좋아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배신이다, 이혼이다!」
하고 아주버니가 격노하고 있다.

남편의 이야기로는
「형은 엣날부터 어머니 좋아하는 마더콘으로,
『나이차가 있다는 것 만으로 응석부리는 막내동생』을
(아주버니 이야기)싫어해서 어머니가 보지 않는데서
무시하거나 골탕먹이거나 했다」
고.

하지만 나하고의 전화 끝난 뒤에
격분해서 아주버니 아내를 뺨때렸다고 하며,
아주버니 아내가
「DV로 고소해준다!
부르는 대로 위자료와 양육비를 내놔라!
지불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시동생)하고 결혼시켜라!
고 엉망진창인 요구를 하고,
가정내 별거 상태라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제멋대로 하라고 하고 싶은데,
아주버니가 매일 같이 남편에게
술마시자고 권유하는 전화를 해오거나
집에 오거나 하며 『오늘의 아내』를
푸념해와서 굉장히 짜증.

「변호사에게 부탁해」
라고 남편이 말해도
「나는 나쁘지 않다」
고 제대로 부탁할 생각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집에 상담해와도 해결할 수 없어요.

(닮은 부부니까 혼인 계속으로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이런거 아는 사람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으니까 토해놓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6665562/



민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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