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사원여행에서 어린시절 장래희망 이야기가 되어서, 꿈은 교사로서 실제로 교원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그러자 지금까지 조용했던 동료 한 명이 대흥분하여 「교사 목표로 했던 겁니까!? 굉장해ー! 여교사라는 거네요!! 굉장해ー!!」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7(木)21:17:04 ID:lm.es.L1

기분 나쁜 이야기입니다만 토로.

코로나가 퍼지기보다
상당히 전, 사원여행이 있었다.

밤은 연회장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즐기고,
다같이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그 때, 내 주위의 사원 5명 정도로,
어렸을 때 장래의 꿈은 무엇이었는가,
같은 이야기로.







이야기를 들은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꿈은 교사로서 실제로 교원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덧붙여서 교육실습을 했을 때,
즐거웠지만 자신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으니까,
면허는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업종인
지금 회사에 취직했어요.


그랬더니, 그때까지 조용했던
동료 A가 갑자기 대흥분.

(나)씨 교사 목표로 했던 겁니까!?
굉장해ー! 여교사라는 거네요!! 굉장해ー!!」

하고, 갑자기 콧김 난폭하게 마구 이야기 한다.

A는 회사에서도 얌전하고
눈에 뛰지 않는 사원이었으니까,
취했다는 것을 고려해도
변모에 나도 주위도 질렸다.

기분 나쁘니까 곧바로
이야기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 뒤에도 쓸데없이
「여교사 여교사」를 자꾸 외쳐서,
솔직히 기분 나빴다.

이야기 하는 내용도
「여교사는 역시 검은테 안경에 검은 양복,
타이트 스커트에 스타킹은 살색이지요!」
같아서 기분 나빴고.

너무나도 기분 나쁘니까,
술 따르는 척 하며 자리를 벗어났지만,
A는 어느틈엔가 붙어와서 곁에 있다.

몇 번인가 그걸 해와서,
본격적으로 소름끼쳤으니까,
온천에 들어가고 싶다고
상사에게 이야기 하고
연회장을 떠나기로 했다.

그랬더니, 연회장을 나가려고 하는 순간,
「아아~ 안되에 나의 이성이 아웃~!!」
하고 뭔가 소리치던 A가,
있는 힘껏 안겨와서 밀려 넘어져 버렸다.

나, 절규, 연회장은 소란.

정말로, 단단히 달라붙은 A가
킁킁 목덜미 냄새 맡아오고,
인생 최고의 공포였다.

A는 그 자리에서 붙잡히고,
그래도 실실 웃고 있고,
나는 떨림이 멈추지 않고,
나하고 사이 좋은 동료는 격노하고 있고,
엉망진창이랄까.

최악의 추억이 남은 사원여행이 되어버렸다.

다음날, 상사에게 혼난 A는
완전히 얌전해져서,
얌전하게 나에게 사과해왔지만,
술 탓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완전히 보여서 도저히
용서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덧붙여서 상사가,
어째서 저런 짓을 했냐고 물어봤는데,
A, 철저한 「여교사 페○시」였다고.

알게뭐야!!! 하는 느낌이었다.

이 사건이 영향으로,
A는 감봉&좌천으로 다른 지점으로 날려갔다.
확실하게 말해서 내가 겪었던 것은
부녀폭행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이 동료 A, 여성이니까요…
그래서 회사도 대응에 고심했던 모양.

아니, 그렇게 여교사 좋아한다면,
자신이 되라구요 하고 말하고 싶어.

동료라고는 해도,
여교사라는 카테고리로 밖에
이쪽을 보지 않는 상대가
흥분해서 안겨온다는 것은,
트라우마가 될 공포였어요.

놈이 지점에 날려가고 나서,
계속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로 사업축소가 되어서,
이쪽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우울….

사건을 알고 있는 상사가
인사에 못박아 주겠다고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그것을 믿을 뿐이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정신나간데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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