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지하철에서 네 명의 젊은이가 타더니, 마스크도 하지 않고 크게 소리치며 떠들면서 여자한테 추근거리다가, 후배 한 명만 남게 되니까….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7(木)18:51:22 ID:s2.zd.L1

귀가하는 전차

그 나름대로 사회 거리가 유지되어 비어있는 전차에
4인조로 명백하게 웨이(ウェーイ)한 놈들이 타왔다


마스크도 하지 않고
큰 소리로 주절주절 떠들고
누군가의 욕설로 들떠오르고
눈 앞에 있는 아가씨에게 추근거리고
이젠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최악이었다

) 웨이(ウェーイ) : 아무 생각 없이 소란스럽게 날뛰는 모습을 묘사한 의성어.





3역 정도 지났더니,
그 가운데서 가장 후배라고 생각되는 애를
남겨두고 나머지는 소란스럽게 내렸다

그랬더니, 그 애는 커ー다랗게 한 숨 쉬더니
가방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꺼내서
굉장히 지친 표정으로 갸냘프게
주위에 「죄송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며
비틀비틀 구석 쪽으로 이동해 버렸다


조금 전까지
「웨ー이! 귀여운 누나 앞에서
나 바지 벗어버리겠습니다ー앗!」하며
뭣하면 그 가운데서 제일 웨이하고 있었는데


뭐랄까… 웨이의 세계에도 여러가지 있구나, 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6665562/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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