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6일 화요일

【2ch 막장/내용누설】어제, 언니하고 형부가 저녁 아이를 데리고 왔다. 형부가 「【반요의 야사히메(半妖の夜叉姫)】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전원 이누야사(犬夜叉) 보고 있었으니까 그리움을 느끼면서 시청.







※ 내용누설 주의바람 ※


(※ 중요한 수준의 내용누설은 아니지만 일단 신작 애니이므로 붙여둡니다 ※)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4(日)07:47:03 ID:05.hn.L1


어제, 언니하고 형부가
저녁 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 때 형부가
「【반요의 야사히메(半妖の夜叉姫)】를 보고 싶다」
고 말하고, 전원 이누야사(犬夜叉) 보고 있었으니까
그리움을 느끼면서 시청.












※ 경미한 스포일러 있음 ※











애니 안에서는 산고가 아이를 셋이나 낳았고,
게다가 한 명은 앉을 수 있게 된지 얼마 안된 아기였다.

산고는 애니니까 당연하겠지만,
이누야사 방영 때하고 바뀌지 않은 외모로
비래골(飛来骨)을 가볍게 다루며 요괴 퇴치를 했다.


그것을 보고 형부가
언니의 배에 시선을 보내면서,
「산고하고는 많이 다르구나ㅋ
산고는 벌써 직장에까지 복귀하고 있어ㅋ」
하며 비꼬는 듯이 웃었다.








언니는 아이 낳고 나서 9개월.

원래 홀쭉한 모델 체형이었지만,
가지고 있던 스커트와 바지를
전부 바꿔야 할 정도로
배가 나와 버렸다.

멋쟁이였던 언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쇼크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알고 있다.

게다가 언니는 직장 복귀할 예정으로
보육원도 찾고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보육원이 전멸해서,
지금은 육아휴가를 받아서 견디고 있다.

체형이 돌아오지 않는 것도
직장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것도
언니 탓이 아닌데,
형부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했던 거지.

언니는 명백하게 쇼크 받았고,
농담으로서도 질이 나쁘다.





어머니도 울컥 한 것인지,
「미륵(弥勒)도 결혼 뒤에도
옛날하고 바뀌지 않아서 좋은 남자네,
머리카락도 풍성해서」
하고,
결혼 전보다 명백하게 앞머리가 후퇴한
형부의 이마를 응시하면서 말대답 했다.


형부는 언니하고 둘이 됐을 때,
「너 그 배는 아이를 낳은 훈장이잖아?
너희 부모, 성격 너무 나빠」
하고 언니에게 푸념하고 있었다.
『훈장이니까 놀려도 좋다』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


오늘은 형부 부모에게 아이를 보여주러 간다고 한다.

남동생이 형부의 남동생하고 동급생이니까,
「『놀러 간다』는 명목으로 따라가서
저쪽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고 오겠다」
더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094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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