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블랙 기업(공장)에서 근무하다, 눈 앞에서 쓰러져 죽은 사람을 보고 그만두려 하니까 붙잡으면서 「혹시 장시간 노동이 힘들어? 그렇지요. 확실히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그것이 점점 쾌감이 되어 가는 거야」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18:19:58 ID:vl.x0.L1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벌써 5년 전의 이야기.


어떤 블랙 기업(공장)에서 근무했다.


입사하고 첫날,
「오늘은 첫날이니까 정시에 퇴근하지만,
내일부터 잔업이 있으니까」
입사하고 2일차에 『잔업해라』고 말해도
뭐 해도 좋을까… 라고 할까 아무 것도 하지 못하므로,
여러 선배에게 물어봐도 이리저리 돌린다.

잔업이나 휴일근무의 유무가 당일,
혹은 전날 정시가 되지 않으면 모른다.

유급? 뭐야 그거?
흡연자 99%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그런 환경이었다.
당시, 독친에게서 도망치려고,
저금 아슬아슬한 상태로 독신생활이었으니까
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입사하고 1년 정도.
파트타이머 씨가 눈 앞에서 쓰러졌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두통을 호소했지만,
납기에 쫓겨서 출근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파트 타이머 씨는
며칠 뒤, 돌아가셧다.

원인은 지주막하출혈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무서워졌고,
입사하고 1년 지나서
실업수당도 나오게 되었으므로
퇴직을 결의.

당연히 붙잡았지만,
그 붙잡는 발언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혹시 장시간 노동이 힘들어?
그렇지요. 확실히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그것이 점점 쾌감이 되어 가는 거야」
「사회인이라는 것은,
장시간 노동이라는 고통을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것이다.
너는 그 과정에 있는 거야」
라고….


발언 자체만으로도 한기가 들지만,
이것을 처자 가진 사람이 말하니까
더욱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9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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