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 친구는 프렌치 레스토랑의 조리사. 요리를 좋아해서, 동거 시작할 때 「요리는 내가 전부 만든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남자친구, 프렌치 밖에 만들지 않는다…. 365일 프렌치에 질려버렸다.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30(水)17:48:58 ID:wY.pt.L1

아마 내가 나쁘다.


남자 친구는 프렌치 레스토랑의 조리사.
아무튼 요리를 좋아해서, 동거 시작할 때
「요리는 내가 전부 만든다!」
고 말해왔다.


하지만 남자친구,
프렌치 밖에 만들지 않는다….







가끔씩 흰쌀 먹고 싶어져서
스스로 물고기 굽거나 하지만,
그렇게 하면 멋대로 어렌지 해서
프렌치로 되어버린다.

그리고
「나에게 만들게 해줘!」
하고 훌쩍훌쩍 거린다.

(만약을 위해서 말해두겠지만
내 요리가 맛없는 것은 아닙니다.
불안해져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심판해달라고 했지만 괜찮았으므로.)



맛있고 편하기는 했지만,
(365일 프렌치는 힘들어요…)
하고 생각했던 참에
남자친구가 숙박으로 출타하게 됐다.
(얏호ー!)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육수 달걀말이와 된장국 만들어서
쌀밥하고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울었다.


남자친구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고 좋은 점은 많이 있지만,
이젠 프렌치에 견딜 수 없으니까 헤어집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10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40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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