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2ch 막장】신혼 2년차 부부, 남편 형이 다음주 평일날에 숙박하러 오겠는 연락이 왔다. 싫은 사람이지만, 내 여동생도 재워준 적이 몇 번 있어서 남편에게 거절하기 어렵다.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18:19 ID:XB.1z.L3

상담입니다


신혼 2년 지난 부부입니다

요 2년 동안에. 우리 여동생이
우리 집에 숙박하러 오는 일이
3번 정도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수도권이므로,
여동생이 직장 출장갈 때나
도쿄의 친구하고 놀거나 할 때입니다

호텔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만,
근황보고를 겸해서 이야기 하러 오는 모양입니다

빈 방이 있으므로 그쪽에 자달라고 하고,
매일 저녁에서 밤에 와서
이른 아침에는 나가고 있습니다

여동생이 요리를 해주거나
간단한 선물이나 사례를 두고 가거나 합니다

남편도 여동생을 환영해 주었고,
3명이서 외식하거나 하기도 했습니다







방금 남편에게,
남편의 형이 다음주 평일 숙박하러 올테니까
잘 부탁한다고 하는 LINE이 왔습니다

내 여동생 건이 있으므로,
남편으로서는 똑같은 이미지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혼남 아주버니는,
차분하고 인도어인 남편하고는
정반대 성격으로,
풍속에 다니거나 하기도 하고,
시댁에 인사하러 갔을 때,
시아버지가 리모컨 조작을 잘못해서
디스크 개폐를 했을 때 나온
AV 디스크를 봐버렸을 때부터
싫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나 자신이 상당히 성적으로 결벽하므로)

걱정할 법한 일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싫은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여동생은 쾌히 숙박하게 해주는 이상,
당신 형님은 조금…하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로 관동권의 인간이
친가나 여동생 집에 가는 것도 무섭기도 하고,
외박도 똑같아서, 솔직히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모르게 싷다, 라고 하는 것은
내가 제멋대로 구는 걸까요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27:11 ID:zO.1z.L11
>>963
싫은건 싫은 거예요
코로나를 굳건한 이유로 해도 좋을 것이고,
이번 기회에 사실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가지 것도 포함하여,
아주버니에 관련된 것을
남편에게 전할 기회로서는 어떻습니까


앞으로를 생각하면,
코로나가 감염확대하며 수습되지 앟는
이 세간의 상태는,
아주버니하고의 관계를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행동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요

결코 제멋대로 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9:56:55 ID:XB.1z.L3
>>965
정말로 감사합니다
싫다고 하는 기분 만이라도
이해해 주셔서 아주 기쁩니다

아주버니는 친가에 살면서
시부모님 개호를 맡아고 있어서
짊어진 기분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들 부부는 가까이 살지 않는 만큼,
상속방폐해도 좋고, 필요하면 송금 같은
금전적으로 지원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소에는 간섭하지 않는 관계입니다만,
남편은 나이 차이가 나는 형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주버니에게 어떻게 생각되든 상관없습니다만,
남편이 상처받을 일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고민이 되어버립니다

코로나를 사절 이유로 하는 방법입니다만
남편에게 타진해 보겟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0:02 ID:gY.vh.L1
잘 부탁해 라니 당신에게 전부 떠맡기는 거냐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5:04 ID:zO.1z.L11
>>968
그 말 그대로입니다,
이것도 쓰는걸 잊었지만
굉장히 신경 쓰였습니다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5:51 ID:zO.1z.L11
>>967
말할 것은 말해야 해요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08:14 ID:XB.1z.L3
전부 떠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요리도 정리도 가사 전반 특기이므로
다만, 내 여동생이 오고 나서 돌아갈 때까지
재택&여동생하고 같이 행동하는
스케줄을 할 수 있습니다만
남편은 출발시간 전에 출근이나,
오후늦게 나와서 막차 뒤 귀가나
어느 쪽인가 하는 극단적인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밤이나 아침이나 어느 쪽 몇 시간은
나하고 아주버니만 있게 되어버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부탁해, 미안하다, 고
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든 거라고
설명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32:32 ID:ci.tc.L1
>>971
뭐하러 오는 거야?
아주버니는 남편 근무에 맞춰서
첫차 전에 같이 오거나,
막차 뒤 쯤에 나가거나 해요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33:43 ID:Gu.vz.L17
숙박하는 아주버니하고 둘이서만 집이라니 거북해요…
아주버니가 집에 들어오는 것은
남편이 있는 시간만으로 하라느 것은
그렇게 엉뚱한 이유도 아니라고 생각해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20:49:05 ID:XB.1z.L3
아주버니가 이쪽에 오는 이유는
전처와 얽힌 용무 입니다

막차 뒤라고 해도 2:00 쯤이고,
아침이라면 4:00 전이 되므로,
과연 그 시간까지 기다려 달라,
또는 남편하고 같이 나가달라는 것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아주버니하고 둘이서만 있는 것은
과연 피하고 싶지만 시간적으로 어렵겠지」
라는 것을 이유로서

근처의 호텔을 소개하고,
남편이 호텔 쪽에 얼굴을 내밀면
어떨까 하는 것은 제안해 보겠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868607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8


名無しさん : 2020/09/29 12:11:14 ID: RAQErYz6
이것은 보고자가…

名無しさん : 2020/09/29 12:37:05 ID: QXmynH1I
심한 여자구나.

名無しさん : 2020/09/29 12:37:29 ID: jcRDoqnI
그렇다기 보다는 보고자 여동생이…
신혼 1、2년에 숙박하러 오는건 좀

그야 남편도 신경 써서
환영하는 분위기 보이겠지만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 시점에서…



名無しさん : 2020/09/29 12:31:46 ID: gHrJkDSY
에ー 안돼요ー
자기 친척은 좋지만,
너의 친척은 거절한다!는 과연
범죄이력이 있는 거라면 거절도 이해되지만

名無しさん : 2020/09/29 12:37:20 ID: AFNyRoGk
싫다고 느끼는 기분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전력이나 범죄 경력이 있다든가,
숙박하러 와서 성인 비디오 보거나
풍속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
남편도 보고자 여동생이 왔을 때,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 거북한걸 참아주었을거고

名無しさん : 2020/09/29 21:19:36 ID: cknjKKTM
보고자가 비상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코멘트란 봤더니
비슷한 의견이 많아서 안심했다

먼저 여동생이 숙박하러 오는 빈도가 너무 많고,
집에 자신의 가족을 숙박시켜도
오케이라는 흐름을 스스로 만들었다면,
언젠가 남편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상정해야지요.
이성인 아주버니하고 둘이서만 시간을 만들지 않도록
남편에게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숙박하러 오는 것은 그만두게 해버리면,
아주버니만이 아니라 남편하고의 관계도 비틀려요.

코로나를 이유로 할 수 있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名無しさん : 2020/09/29 12:49:43 ID: n.Actk3.
애초에 어쩌다가
제수에게 풍○다니는거 들킨거야
그런거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을 거고
일부러 이야기 했던 걸까?
혹시 그랬으면 성희롱이다
리빙의 데크에 그런 DVD를 넣어두고 있는 것도
어떨까 생각되고, 경계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20/09/29 13:25:44 ID: s3MPfLL.
애초에 다 큰 나이에 아주버니가 남동생에게만
승락 받아서 호텔 잡거나 하는 배려 하지 않고
숙박할 생각 만만이라는건
저쪽에서 활기만만하게 나타날 생각이란 거구나
이유는 물론 「젊은 여자가 있는 집」에 침입할 찬스니까
어차피 만약의 상황이나 기분 나쁜 상황이되면
친족이라고는 해도 타인인 남자를
경솔하게 불러들이고 아무 것도 대처하지 않았던
위기의식 없는 아내탓!
처음부터 들여놓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지 않았던 것이 나쁘다!
조짐을 보이고 있었던 것인데 자각이 부족하다!
자업자득! 이라고 두들겨 맞을 뿐일 것이고
만약을 위해서 자기 방에 열쇠를 걸어두거나
즉시 통보할 수 있는 체제는 갖추어두면 어떨까

名無しさん : 2020/09/29 13:29:10 ID: snIFR1M.
남편은 여동생에게 습격받아도
힘으로 되밀어낼 수 있지만,
아내가 아주버니에게 힘으로 이기는건 무리야.
아내하고 둘이서만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만두는 쪽이 서로에게 무난하겠죠.

名無しさん : 2020/09/29 22:16:45 ID: 1y/G5GF6
이거 보통 감각이면 아주버니 쪽이 싫어할거야
신혼 남동생의 새집에 숙박하러 가서
제수하고 둘이서만 시간이 있다니
거북해서 어쩔 수 없어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5288.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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