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유산을 상속, 시부모가「여행비를 내라!」「리폼 비용을 부담해라!」「돈 관리는 우리들이 해준다!」 남편이 쫓아내 주었지만, 「며느리에게 돈을 빼앗겼다!」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2:09:09 ID:Ii.ok.L4

내가 유산을 상속했지만,
그것을 알고 시부모가
「여행비를 내라!」
「리폼 비용을 부담해라!」
「돈 관리는 우리들이 해준다!」
며 비열하게도 뜯어내러 왔다.


힘을 내서 남편이 쫓아내 주었지만,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돈을 빼앗겼다!」
고 남편 남매에게
푸념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신경 몰라.

빼앗겼다니 대체 뭐야?
너희들 하고는 한 푼도 관계 없는 돈이야!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2:23:26 ID:Jy.yl.L12
>>122
수고

그 이래 남편 남매들에게도 다른 관계자들에게도,
당신들 부부의 의식을 공유해두지 않으면,
시부모 측은 지원군을 끌어모아 와서,
집단으로 굉장하게 다투는 우려가 있으므로.
그렇게 되면 굉장한 수렁,
미리 제대로 손을 써두지 않으면 굉장해요.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5:00:19 ID:Ii.ok.L4
>>123
남편 남매는 시부모를 반면교사로서
자란 것 같아서, 모두 평범한 사람.
특히 남편 형은, 시부모의 그 행동 탓으로
결혼 직전에 파국이라는 쓰라림을 겪었던 적도 있어,
남들 보다 더욱 시부모 탓으로
누군가가 상처입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친척에게의 교섭은 맡겨줘,
우리 부모님이 쓸데없는 참견해 버려서 정말로 미안하다.
남동생은 저런 바보하고는 다른 성실한 인간이니까
버리지 말고 해나가 달라」고 머리 숙여왔으므로,
말씀에 응석 부리고 아주버니에게 맡길 생각.


뭐어 솔직히 교섭이다 뭐다 하지 않아도,
친척이나 주위 인간은 시부모의 이상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할 필요도 별로 없겠지만.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6:24:21 ID:dL.h4.L1
>>126
어쩐지 안됐네. 남편 형에게도 행복이 있길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7:29:17 ID:B3.sp.L1
독친은 어떻게 상속을 알았던 걸까
뜯어내려는 내용을 보면 집 같은게 아니라
몫돈 현금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같고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7:35:52 ID:Mu.ja.L17
부모  미끼 역할
남편 형 친절한 척 하며 협력하여 보상 기대
남편 시댁에 전달해서 극장형 사기로
아내의 자산 노리는 계획 세운 사람
같은 불쾌한 상상 해버렸다


좋은 관계에 있으려면 횡재로 돈 얻은 것을
남편에게도 전하면 안될지도



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8:12:42 ID:Ii.ok.L4
>>127
아주버니는 정말로 행복해 졌으면 한다.
하지만 본인이 저번 사건 이래,
「나는 이젠 두 번 다시 결혼은 생각하지 않는다」
고 하게 되어 버렸고, 입으로는 꺼내지 않았지만,
『나는 장남이니까 스스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하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가 있으니까….


>>129
상속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 아버지가 어떤 업계의 유명인이었으니까,
『당연히 상당한 유산을 받았을 거야!』
하는 예상으로 뜯어먹으러 왔을 뿐.


>>140
시댁 극단ㅋㅋ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147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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