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이혼녀로 딸을 데리고 있는 시누이가, 조카하고 같은 반의 싱글 파더와 재혼하려 한다. 하지만, 그 싱글 파더의 아들 둘이 모두 문제아. 조카도, 조카하고 나이 같은 우리 장녀도 「저런 놈들이 남매(사촌 남매)가 되다니 싫다!!」고 패닉.










4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8(月)16:43:27 ID:1r.zb.L1

시누이가, 우리 집하고 시댁을
말려들게 하며 다투고 있고,
이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우리 집 하고 시댁은 근거리로,
같은 학구 내에 있다.

시누이는 이혼녀로 딸이 한 명(이하 조카),
시댁에 돌아와서 동거.

조카는 우리집 장녀하고 동갑(저학년)으로,
같은 학교의 다른 반에서 재학중.









이번에 시누이가,
조카하고 같은 반의 싱글 파더 A씨하고
재혼한다고 말했다.

A씨에게는, 아들이 2명.
고교생인 A형하고,
조카하고 같은 반에 있는 A동생.

이 A동생이 전형적인 문제아로,
같은 반에서 얻어맞거나・
걷어차인 아이는 수를 셀 수 없음.

조카도 물론이지만 옆 반의 우리 장녀도,
체육관에서 장난으로 모자를 빼앗기고
맞았던 적이 있다.

게다가 A형도 문제.
폭력 같은건 없고 얌전하지만,
쓸데없이 성적인 것에 흥미가 높고,
여자 탈의실에 숨어들거나,
타 학년의 여자의 신체계측 장소에 난입하거나,
하교 도중의 여자 아동에게 천박한 발언을 던지거나,
위험한 일화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런 A형제가, 진짜로 남매가 되는거야!하고
시누이에게 선고받은 조카, 대 패닉.

이야기를 들은 우리 집도, 우리 장녀도 대 패닉.

저런 놈들이 남매(사촌 남매)가 되다니 싫다!!
하고 대소동이 되었다.

나도 남편도, 시부모도,
A형제 건을 알고 있으니까,
(지역의 유명인)
그런 사람하고 재혼이라니 터무니 없다!하고 대격노.

하지만, 남성에게 떠받들어지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시누이는,
A씨 및 A형제가 따라주니까,
뇌내 꽃밭 상태.

나는 행복해져서는 안되는 거야!?하며
약속한 듯이 되려 화를 내버려서,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시댁의 대화 자리에서는
매번 혼란을 극에 달했지만,
말하기는 나쁘지만 최악인건 얼마 전,
시누이의 뱃속에는 이미
A씨의 아기가 있다는 것이 발각….

이것이 결정적으로 조카에게의 대미지가 되어버려서,
자가중독? 같은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격노한 시부모가 남편하고 같이 시누이 집에 가서,
조카의 소지품을 몽땅 시댁에 가져왔다.

아무튼 그 A일가하고 조카를
같은 지붕 아래에서 살게 할 수는 없으니까,
앞으로 조카는 시댁에서 생활하기로.

시누이는 조금 굴복하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 A일가와의 새로운 생활에 마음을 빼앗겨
조카 건은 신경 쓰지 않는 모양.
(진짜 때려주고 싶다)

조카하고 사이 좋은 우리 장녀도,
조카가 불쌍하다고 정서불안정하고,
A동생은 빨리도 학교에서
「나 (조카)쨩의 남동생이 되는 거다」하고
말하고 다니고 있고,
어머님들 네트워크도 소란스럽고,
학교 선생님들도 허둥지둥 거리고 있고,
이젠 엉망진창이라고 할까.

어쩐지 시누이,
조카의 담임이나 교장에게도
「그 A형제의 새엄마가 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쪽이」같은
충고를 받았다고 한다.

학교 선생에게 그런 권한은 없다고 분개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런 진언 받을 만큼
어지간한 상대라는걸 눈치채지 못한 모양.

시누이는 지금,
사랑을 향하여 폭주상태이므로
「민폐는 끼치지 않는다!
나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씩씩 거리고 있지만,
저어어어어어얼대로 이쪽에도 불똥이 튀는
미래 밖에 보이지 않아서,
정말, 뭐라고 하면 좋을지.

만난 적 없지만, A씨도
(그 형제의 아버지 답게)
이상한 사람인 것 같고.

조카의 친 아버지는, 애초에
바람 피우고 나가버린 사람이니까
그쪽에 의지할 수도 없고.

손녀가 불쌍하다고 우는 시부모도,
언제까지 건강할지 모르겠고,
조카의 장래가 너무 불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다….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8(月)17:33:00 ID:BY.cd.L15
>>496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따님과 조카를 학구 밖으로
전학시키는 것도 생각해보면?

교내에서 관련되지 않게 되면,
따님들의 마음도 다소
안정되는 것은 아닐까


4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8(月)17:57:48 ID:1r.zb.L1
>>497
전학도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친권자인 시누이가 승인하지 않으니까
우리들로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조카가 「자신이 있을 곳을 A형제에게 빼앗겼다」는 것에
강한 쇼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데다가 학교까지 바뀌어 버리면
본격적으로 방해자 취급 받는다고 느끼니까
그만두는 쪽이 좋다고,
스쿨 카운셀러에게 들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조카를 걱정해주고,
여러가지 수단을 써주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모친이 저래서는 정말…
차라리 친권이 시부모에게 가버리면
이야기는 빠르겠습니다만.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조카는 모친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네요…

입으로는 「저런건 엄마가 아니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시부모가 말하기를
밤중에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다고 합니다….


5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8(月)18:03:30 ID:wg.q7.L14
>>496
>나는 행복해져서는 안되는 거야!?하며
>약속한 듯이 되려 화를 내버려서,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불행하게 되니까 충고하고 있는데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034958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