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자친구이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는데 「놀러 가자」「여행하러 가자」고 끈질기게 권유. 헤어졌는데 「귀성하고 싶은데 부모에게 거부됐다!」고 나에게 연락.

 







838: 新年まで@60:19:58 20/12/29(火)11:40:02 ID:Rj.ig.L1

남자친구가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

「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
고 말하고 있는데
「놀러 가자 가자」「여행하러 가자 가자」
하고 끈질기게 권유해오니까, 초가을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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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지인이 이번달로 이혼4가 된 것 같다. 어이없다.

 







852: 新年まで@35:55:00 20/12/30(水)12:05:00 ID:2r.3c.L1

남편의 지인이 이번달로 이혼4가 된 것 같다.
어이없다.


그 사람, 남편보다 훨씬 빨리
미인 부인1하고 결혼해서 한 아이를 얻었지만,
육아중에 외도.

일단 재구축 했지만
「불륜상대에게 진심이 되었다. 헤어져달라」
고 부인1에게 엎드려 빌어서 이혼.
이걸로 이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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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얼굴만 마주치면 붙잡고 이야기를 해대는데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그러다 「딸의 성적이 너무 나빠서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다」고 발광.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09(水)10:34:33 ID:8D.pf.L1

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길가에서도 슈퍼에서도,
조금만 아는 사람을 발견하면
강력한 규탄 토크가 시작되고,
이쪽에서
「서두르고 있으니까」「슬슬 돌아갈게요」
하고 일단락 내도 끝나지 않는다.
그것도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조금 머리 상태를 의심할 레벨이므로,
그 사람의 뒷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길을 되돌아가거나 해서 잡히지 않으려고 하고,
그래도 혹시 잡혀버리게 되면,
남의 뒷담이 되지 않도록
수다쟁이 아줌마의 딸을
마구 칭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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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와 초밥 가게에 갔는데, 내 것만 주문이 오고 여자친구건 자꾸 오지 않았다. 그 때 나는 「다시 한 번 주문해봐」하고 말하면서 자신이 주문한 스시를 우물우물 먹고 있었다. 내가 만복에 다다르게 됐을 때, 여자친구는 거의 먹지 않은 상태였다.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20(日)16:50:09 ID:Do.k3.L1

인기 있는 남자는 다르구나 하고 생각한 이야기.


어제 낮,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하고 스시로(スシロー)에 갔다.
「배고프다ー! 많이 먹을거야♪」
하고 즐거워하는 여자친구를
귀엽구나 하고 바라보면서
함께 터치패널로 주문.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시로는 테이블 마다 색깔이 정해져 있고,
주문하면 그 색상의 컵에 올려져서
흘러나오는 시스템.

하지만 그 규칙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상관없이 가져가는 것인지,
우리들이 주문한 스시가
도중에 누군가가 가져간 것 같아서,
텅 빈 컵만이 돌아왔다.

그것도 여자친구가 주문한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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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퇴직한 예전 동료에게 메일이 왔다. 그 메일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당신에게서 남자친구를 빼앗고, 약탈에 취해서 결혼했지만 잘 풀리지 않게 되어 이혼했다고 하는 것. 하지만 나는 동료의 전 남편하고 사귀었던 적이 없다.

 







9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16(水)11:48:45 ID:ai.zi.L1

예전 동료 A씨(여성)에게서,
회사의 메일 어드레스로
장문의 메일이 오게 됐다.


A씨는 같은 회사의 B씨하고 결혼하고,
몇 년 전에 경사 퇴사한 사람.

식과 피로연에 나는 초대받지 않았고,
받지 않은 것이 당연할 정도로 먼 관계.

메일 내용은
「B하고 이혼했습니다」
였다.

(어째서 친하지도 않은
나에게 이런 메일을?)
하고 생각하면서도,
휴식시간에 일단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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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클래스 메이트로 모자가정의 아이가 있다. 학부모 간담회에서 그 애의 어머니가 「모자가정이라고 해서 편견의 눈으로 보지 마세요」 모자가정이니까 편견의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당신이 처자 가진 남성하고 불륜하고 있으니까 소문이 나돌고 있는 거야.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16(水)11:25:31 ID:34.lh.L1

아이의 클래스메이트로
모자가정의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모친이,
2학기 간담회에서
「모자가정이라고 해서
편견의 눈으로 보지 마세요」
하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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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목표로 삼수하던 사촌 언니가, 같은 수험학원생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다고 고집부리며 듣지 않는다 도와줘! 하고, 우리집에 삼촌이 울면서 찾아왔다.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2/02(水)15:16:09 ID:bB.zb.L1

임신에 얽힌 기분 나쁜 이야기가 조금 있음.

대학목표로 삼수하던 사촌 언니가,
같은 수험학원생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다고 고집부리며 듣지 않는다 도와줘!
하고, 우리집에 삼촌(아버지 남동생)
울면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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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아내는 어째서인지 나를 「일본인이 아니다」고 단정짓고 있었다. 「일본인이 아닌 사람은 모르겠지만ー」「그 사고방식, 국민성?」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09(水)12:09:22 ID:Yp.fd.L1

어째서인지 아주버니 아내에게
「일본인이 아니다」
고 인정되어 있었다.


대화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일본인이 아닌 사람은 모르겠지만ー」
이라든가
「그 사고방식, 국민성?」
같은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일종 모두 일본인이고
부모님 모두 선조 대대로 농민.

(의미 모르겠어)
하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길 십여년.

남편의 전근으로 시댁하고도
아주버니 부부하고도
원거리가 되었으니까,
만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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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 화요일

【2ch 막장】휴일 오후, 전차 안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그러자 맞은편 쯤에서 서서 게임 하고 있던 조금 살찐 남성이, 얼굴 새빨개져서 아기와 엄마를 노려보며, 후ー욱! 후ー욱! 거리면서 분노.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8(土)22:25:52 ID:ou.rw.L1

전철에서 무서운 사람을 발견해 버렸다…


휴일 오후, 띄엄 띄엄 좌석이 비어 있는 정도로
혼잡한 상태의 전차 안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솔직히 시끄럽기는 했지만,
애엄마는 필사적으로 울음을 그치게 하려 했고,
다음 역까지 시간이 있어서
바로 내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주위는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옆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조금 달래거나 하고,
뭐어 자주 있는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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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른 점포의 재고 정리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점포가 너무 멀어서 첫차를 타도 무리. 상사에게 상담했더니 교통비도 많이 드니까 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를 지명해서 도와달라고 강요하는 전화가….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9(日)20:55:49 ID:7E.5t.L1

근무처의 연 2회 재고 정리.


도와주러 가는 점포가 너무 멀어서,
아침 여섯시에 오라든가 말해왔지만
첫차에 타도 무리라서 상사에게 상담했더니
「교통비도 왕복으로 삼천엔 가까이 들고,
누구야 이런 곳에 가라고 말한게」
라는 말을 듣고, 가지 않아도 좋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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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니트 언니는 항상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하고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말하지만….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8(土)12:26:21 ID:81.wx.L1

니트 언니가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하고 말하는 거야.

하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피가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언니가 어머니 닮았을 리가 없어.

어머니는 통통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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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미 사회인 써클에서 인원수가 남자 십여명에 여자 여섯명, 여자애들끼리 다같이 사이 좋아져서 기분 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것을 박살낸 것이 써클의 리더였던 꽃미남. 써클에서 바람기를 저지르며 다섯 다리나 걸쳤다.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6(木)00:39:33 ID:ff.v7.L1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지만,
취미로 하는 사회인 써클에 들어갔다.

조금 오타쿠 성향의 매니악한 취미로
남성이 십여명인데 비해서
여성은 6명으로 편향이 있었지만,
여자애들끼리는 모두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져서 기분 좋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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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수요일

【2ch 막장】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 녀석이, 이번에는 더블 불륜하다가 들켜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게다가 불륜상대의 남편이 위험한 사람이라….

 








283. 名無しさん 2020年11月30日 10:26 ID:op0vrP.d0

계속 그 녀석(전 남친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에게
배신되었던 것을 놓고 원망과 저주를
SNS에서 토해놓고 있었지만,
질려버렸고 새로운 연인이 생겼으니까 그만두고,
어카운트는 방치하고 있었다.
원래 SNS같은거 잘 몰라서 전혀 하지 않았고.


그 뒤 완전히 잊고 있다가,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직장에도 복귀해서, 지금은 행복.


최근 우연히,
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녀석이,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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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졸업 뒤에도 부끄럽게도 괴롭힘 받고 있었다. 상대는 동료들 끼리 알리바이 공작을 하니까 잡을 수 없었다. 성인식 당일, 가족 전원분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버려서, 과연 경찰이 움직였다.

 








2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11/29(日) 17:16:46

고등학교 졸업 뒤에도
부끄럽게도 괴롭힘 받고 있었다.

집의 부지 내에 쓰레기를 버려지거나,
직장에 괴롭힘 전화가 오거나 했다.

상대는 동료들 끼리 알리바이 공작을 하니까 잡을 수 없었고,
당시는 『괴롭힘 따위로 경찰 이라니 터무니없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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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발렌타인 데이에 고백하여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와 어른이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 하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반대했다. 「아이들 연애놀이하고 결혼은 별개. 결혼은 허락할 수 없어요.」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29(日)15:12:27 ID:UR.45.L3

중학교 2학년 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주고
내 쪽에서 고백했다.

OK를 받고,
그것이 처음으로 생긴 남자친구였다.

남친 쪽이 공부는 잘했으니까
내가 노력해서 같은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대학은 따로였지만 서로 자택에서
다닐 수 있는 대학이었으니까,
그대로 계속 사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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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불륜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하고 우리 남매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고생했는지 알고 있으면서. 나와 남동생은 포기하고 언니하고 연을 끊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28(土)18:42:56 ID:???

언니가 불륜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가
그만큼 괴로워 했던 것을 보고 있었을텐데,
우리들 자매도 남동생도
그래서 굉장히 고생했는데,
불륜하고 있었다.

얼마나 말해도,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에서
되려 화내기까지 해왔다.

「나에게는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는 거야!」
라면서.

아니 있어요.

하지만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 권리는 없다.

불륜상대에게는 부인도 아이도 있는데,
우리들 같은 아이를 다시 만들려는 거야?

남동생은 기가 막혀서 포기하고
언니하고 연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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