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자친구이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는데 「놀러 가자」「여행하러 가자」고 끈질기게 권유. 헤어졌는데 「귀성하고 싶은데 부모에게 거부됐다!」고 나에게 연락.

 







838: 新年まで@60:19:58 20/12/29(火)11:40:02 ID:Rj.ig.L1

남자친구가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

「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
고 말하고 있는데
「놀러 가자 가자」「여행하러 가자 가자」
하고 끈질기게 권유해오니까, 초가을에 헤어졌다.







『비록 코로나가 무거운 감기 정도라고 해도,
쓸데없이 어슬렁 거리다가 집으로 가져가고
싶지 않은건 똑같은 거잖아!』
하고 몇 번이나 말해도 알아주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서로 고집이 되어서,
「절대 가고 싶지 안아!」
「너는 매스컴에 놀아나고 있어!」
하고 영문을 모를 어린애들 싸움 처럼 되어서,
그것도 진저리 나서 헤어지게 됐다.



그런 전 남친에게,
「귀성하고 싶은데 부모에게 거부됐다!」
고 우는 소리 하는 메일이 왔다.


우리들은 관동 거주.
남자친구의 고향은,
상당히 아슬아슬할 때까지
감염자 제로로 억제하고 있던 지방.

부모에게
「감염자를 내버리면 근처에 알려지는
시골이라는거 알고 있잖아?
어째서 지금 돌아오려고 하는 거야?」
「항암제 먹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옮아버리면 어쩌려는 거야?」
하고 간곡하게 호소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나를 병원균처럼!
시골은 곧바로 매스컴에 놀아난다!!」
고 흥분.


어째서 나에게 보내오는 걸까?
벌써 헤어졌고, 내가
부모님들하고 같은 의견이라고
벌써 알고 있는 주제에.

게다가, 그쪽도 옮으면 안되는
노인이 있었던 거냐!
처음으로 들었어!

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몰랐습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558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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