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너는 취미의 연장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나는 다르다. 네가 놀이로 벌어들인 돈 보다 훨씬 고귀하고 몇 십배의 가치가 있다. 감사해라」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1/01/14(木)18:34:07 ID:ZD7

나는 아티스트의 일종을 하고 있다.


전 남편은 대기업 샐러리맨이었지만,
회사에서 실패하고 강등되고 나서 이상해졌다.

「너는 취미의 연장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나는 다르다.
이를 악물고 땀 흘려서 일하고 있는 거다.
내가 보는 돈은 급료는 안정되어 있고
불안정한 너보다 훨씬 굉장하다.
네가 놀이로 벌어들인 돈 보다
훨씬 고귀하고 몇 십배의 가치가 있다.
감사해라」
고 매일 반복하듯이.






처음에는 네이네이 하고 듣고 있었지만,
어느 날 바보같아져서
「몇십배나 가치가 있어?
그럼 당신이 벌어들인 1000엔으로
스윗치 본체 살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인정해주어도 좋지만.
범죄로 훔친 것도 아니라면
돈의 액수는 정당한 사회의 평가 액수야.
당신의 평가는 월급 분량 뿐이란 거야」
하고 말했어요.

한 순간 얼굴이 검붉게 되더니,
정신차렸을 때는 주먹으로 맞고 있었다.


저쪽에서는 『아차』하고 생각한 것 같아서,
그대로 집에서 도망갔다.

나는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고,
그걸 재료로 하여 헤어졌다.

시어머니가 울면서 사죄해오고,
대신에 치료비와 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옛날 쓰고 있던 메일 주소로 메일이 왔다.

「그 때는 자신의 역할을
부정된 것 같아서 분했다.
지금은 나도 집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너에게의 견해가 바뀌었다.
너에게 연인이 있다는건 들었지만,
행복했던 때를 잊을 수 없다.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없을까」
하고 써있었다.


염려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 메일,
나에게는 한 마디도 사과하지 않는다.


(여전히 프라이드만은 높은데)
하고 기가 막혀서, 처음은 무시하려고 했지만,
왠지 핑 하고 오는 것이 있어서
다음과 같이 답변해 보았다.

「폭력행위의 진단서 사본보고 싶어졌어?
재택이라고 할까 해고되어서
히키코모리가 된거지」

답변은 없었다.

그 뒤, 전 남편의 SNS는 전부 삭제되어 있었다.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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