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인감으로 나에게 마운트 해왔다.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1/01/04(月)23:47:36 ID:S4.t7.L1

인감으로 마운트 받은 이야기.


학생일 때, 남자친구가
「취업활동을 계기로 인감을 만든다」
고 말했다.

일부러 그런 이야기를 해오는 의미를 모르겠지만,
집 데이트 도중에 부모에게
『어떤 걸 사면 좋을까』하고
전화 같은걸 하고 있었다.

「〇〇(나)도 취업까지는 사지 않으면 안돼」
「인감 같은건 보여주는 거니까( ・`д・´)키릿」
하고
『하아…』
싶은 느낌.






데이트 할 때 갑자기
「오늘은 인감가게에 간다」
고 말해왔으므로
「그럼 서점에라도 가있을게」
하고 말했더니
「곧 끝나니까」
하고 연행.

『곧 끝난다』고 말했던 주제에
소재로 점원하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있고,
전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러구나)
하고 생각했다.



점원에게
「확인도장과 은행인감과 등록인감을
3개 만들다니 젊은데 착실하구나」
하고 립 서비스 받아서 기뻐함.

) - 확인도장(認め) : 인감 등록되어 있는 것 이외의 인감.
주로 사내 서류나 택배화물에 사용한다.
사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스탬프 고무도장이나
막도장 같은 대량 생산되고 사용에 편리한 인감을 쓴다.

- 은행도장(銀行印) : 은행에 신고하고 있는 인감.

- 등록인감(実印) : 관공서에 신고한 인감.
대량 생산되는 인감은 모양이 똑같은 것이 존재하고,
고무 재질 같은 경우 열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로,
중요한 서류는 수제품 도장만 허용되고 있어서,
각각의 인감을 별도로 만들기도 한다.


『착실하게 지내는, 나 뿌듯』
에 갑자기 식었다.


여러가지 소재를 보여주는 동안에
「◯◯도 만드는 쪽이 좋아」
라고 말해왔으므로
「가지고 있으니까」
하고 대답했더니,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단정)
「어른이니까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돼」
하고 점원에게 동의를 요구하며 지론을 전개.
「확인도장도 은행인감도 등록인감도 가지고 있다」
이라고 말해도
「플라스틱은 제대로 된 거라고 말할 수 없어」
라고.

분위기를 읽은 점원 씨가
「여성은 성씨가 바뀌기도 하니까」
하고 말했더니
「확실히 그렇네(히죽히죽)
(아니, 너하고는 결혼하지 않을거니까)

게다가 입으로는 꺼내지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고른 재질(검은소뿔)보다
좋은 것을 부모님이 만들어 주었다.



집안이 자영업이라 장래 사장인 것을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때때로 마운트 해오고 있었지만,
(인감으로 여기까지 마운트 해오다니
단순한 착각 바보구나)하고 감탄했다.

점원 상대로도
「〇〇은 어떱니까?」
하고 허물이 없고,
접객업을 아르바이트가 아닌
평생 직업으로서 선택한 사람을
바보 취급 하는 부분이 있었고.

『취업활동 때문에 좋은 물건을 만든다』든가
『그런걸 보이게 되니까』같은 말해와도,
나는 그럴 기회는 없었고.

부모님이 좋은 것을 만들어 주었지만
그걸 남자친구에게 자랑하거나
남자친구의 것을 바보취급 하거나 하지 않았다.

애초에, 역대 남자친구의 인감 같은건 모르고.
남편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거나 모르거나 할거라고 생각해.



제대로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감에 걸맞는 인간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10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4041424/



인감으로 허세라니 이런건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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